흔히 넷상에서 분노조절잘해 라며 비웃음 당하는건
분노조절장애가 아님
그냥 강약약강인 ㅂㅅ들이고

찐 분노조절장애들은 강자고 뭐고 없음
괜히 장애라고 불리는게 아님

한번 화가 나면
마치 술 마시고 기억이 사라지는것 처럼
스스로 통제 불가능한 수준이 되버림

증상이 약하면 폭언,욕설에서 끝나고
증상이 심하면 폭행으로 감

타인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은 기본이고
이게 사람이 아닌 물건에게도 분노가 폭발 하는데

눈 앞에 기차가 지나가는데 그때 분노가 폭발하면 기차에게 돌진해서 치여 죽는 수준인게 분노조절장애임

그러다 보니 전과 없으면 분노조절장애가 아니라는 말까지 있는거임


조현병 보다 분노조절장애가 더 무섭다는 이유는
조현병은 스스로 병을 부정하지만 설득에 성공 한다면
치료를 시작할수도 있고 통계상 조현병이 강력범죄를 일으키는 경우는 극히 드뭄

그러나 분노조절장애는 기본이 강력범죄를 수시로 하고
본인이 분노조절장애라는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케이스들이 많음
일종의 본인이 그만큼 강하다는 자부심임
거기에 강력범죄 후 분노조절장애 환자들은 분노 표출 후 다시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죄책감을 가지는게 아닌
본인의 분노를 표출하고 만족감을 가지는 행동임




왜 이걸 알고 있냐면
입사동기가 분노조절장애였음
입사 2달차에 상사 폭행하고
경찰에 신고한 다른 상사 폭행하고 다른 직원들에게 의자 집어 던지며
신고하면 죽여버린다고 악지르다가 경찰 올거 같으니 도주하고 지금까지 검거 안됐음
입사 첫날부터 본인은 분조장이 있다고 소개할때부터 싸 했음
경찰에서는 전과 ㅈㄴ 많다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