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 대표랑 임원진이 한심함.

우리회사처럼 해외 두뇌파 임원진이 있는 회사들은

내보내고 싶은 새끼 있으면

일단 한 이틀 정도 명확하게 임원이 이새기를 조지고 싶다는걸

모두가 알 수 있게 눈치주면서 공공연하게 갈굼.

그런다음 전체회의를 열어서 회사에 불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투표 시킴.

그러면 좃붕이들 맨날 그만둘거라고 입털면서도

당장 잘릴까봐 불안해서 임원이 근래 집요하게 갈군 사람 찍음.

그정도 하면 어지간한 폐급도 못버티고 자진퇴사함.

그래도 버티는 사람은 회사 등기부에 날인된 등기사항 같은 존재이니

지우고싶으면 회사 새로 차리는 수밖에 없으니 포기해야 함.

단, 이 투표를 진행했는데 임원이 찍은 사람 대신

대가리 텅텅 빈 늙은 경리년이 뽑히면 투표결과 발표안하고 무산시켜버리면 됨.

여러분 투표할때 머릿속에 한명씩은 떠올랐죠?

이건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다음 투표때는 누구도 떠올리지 않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하면

좃붕이들 교훈주려는 흔한 자리인줄 알고 그냥 지루한 표정으로 알아서 해산함.

폐급 있다고 해고해서 감원방지 의무 어기고

인건비 지원에 불이익 받는 새끼들은

다 엎어놓고 빠따쳐야함.

경영할 자격이 없는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