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 제작 : 연출 컷 소품 투자 X

대표이미지 촬영 제작 : 내 돈 내 산

사업계획서 작성 : 신규제품으로 사업 계획서 무슨 제품인지도 모르는데 쓰라함 기본적으로 회사 돈 얼마있는지도 모르는데.. 무튼 젤 스트레스받음

월급 : 200만원 입사 초반 다른 직원 분들이 잘 안준다길래 2~3일지나서 준다길래 첨 부터 월급 날마다 확성기처럼 말해서 한 4개월 하고나서 제때 줌

현장 : 가끔 명절전에 접지전사로 변신함

마케팅 : 나보고 알아서 하라함 [매출 안나오면 자꾸 헛짓거리(광고돈쓰기) 하자고함] 컨택업체 찾는거도 내가 스스로 찾아봄/인스타 블로그 페북 다관리하라함

인사 : 입사 3개월차 나밖에 사무실 직원이 없어서 사장이 사람하나 더 뽑을라 하셨음 이력서 나보고 보라함

사장, 이사 : 머리가 두개 둘이 의견통합 안하고 서로 자기할말만함

이사 : 대표이사는 사무일을아예 모르지만 깨시민인척함 자꾸 도전하려함[제발하지마]/술먹고 전화로 내업무가 뭐냐물음 화내며 직원들어오면 일뭐시킬거냐 물음[입사4개월차]

점심 : 나름 식품공장 대표인데도 위생상태나 음식솜씨는 최악 햄을 태워먹고 계란도 태움 밥은 덜익고 국물은 짬 그래서 현장직원들과 나 수시로 트렁크에 컵라면 상비식품으로 한박스씩 사서 갖고다님 살기위해서

거래처 : 되려 거래처 대표님들이 자꾸 나에게 의지한다.. 어떤거래처대표님은 나에게 상담요청해서 1시간동안 우리 회사 관련 상담도 해드릴 정도로 거래처가 우리회사땜에 스트레스 개쩐다함 거래처 대표님들도 내가 그나마 말통하는 사람이라 의지 많이들 하시는 듯[얼마전에 거래한지 얼마안된 거래처에다가 당연히 주문했음 물품을 보내야하는데 왜 재촉하냐고 계약파토하자함.. 그리고 진짜 파토나고 그 대표님 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이유좀 말해달라하심..]

이제 2개월지나면 1년차된다

3개월만에 대리[직함의미없음]

머 다른곳은 욕설에 폭행에 임금체불 너무 심한곳이 많아서 이정도면 준수한건가 사무직 아직도 나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