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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위층 빼고 패배자로 보이는 이유는앱에서 작성

ㅇㅇ(59.22) 2022.12.04 18:14:49
조회 2542 추천 4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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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했기 때문임
현재 혼인률이 나락간 이유를 설문조사 했는데
남자 이유 1위가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이유 1위가 '남자가 돈이 없어서'임

뭔가 웃기지 않냐??
여자는 여대, 여성 가산점, 여성 할당제 등으로 평생 인생 개꿀빨고 살고
군대 안 가서 사회진출도 상대적으로 빠른데

돈은 무조건 남자가 모아서 가야하는게 맞냐??





그리고 다수를 패배자로 보이게 만든 것도 여자임
여자가 '도태남' 프레임 씌우고 친구 남자친구랑 비교하고
'엄친아'라는 단어도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별로 남이랑 비교하면서 자식을 까내리지 않는데
여자인 어머니는 항상 남이랑 비교하면서 자식을 까내림

요즘 가장 사람을 비교시키고 비참하게 만드는 sns
누가 더 sns 중독이 많은지 생각해보면 답이 쉽게 나옴





그리고 여자들은 자기들끼리는 서로 괜찮다면서 물빨하면서 남자에겐 아주 엄격한 기준을 들이댐

대표적인 예로 다들 들어본 '30대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다'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여자들이 말하는 괜찮은 혹은 평범한 남자의 미니멈 기준은 대략적으로

나이 : 본인 나이 +- 2~4살
학력 : 서성한 이상
직업 :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9급은 해당없음)
재산 : 30대 초반 기준으로 최소 2억 이상
키 : 170 후반대 이상
몸 : 군살 없어야 함
머리 : 탈모는 절대 X M자도 X
스타일 : 최소 스스로 꾸밀 줄 알고 머리 스타일링 가능해야함
성격 : 자상하고 세심하고 여사친 없고 나만 바라봐주는 스타일
집안 : 부모님 노후 준비는 기본에다 결혼하면 최소 n억 단위로 집 마련에 도움 주는 사람

이정도가 '동시에' 만족 되어야 괜찮은 사람의 미니멈임








근데 여자들이 말하는 괜찮은 여자?

나이가 35인 상폐녀도 괜찮은 여자고

키가 158이어도 귀여운 괜찮은 여자고

몸무게 앞자리가 6이어도 통통하고 귀여운 괜찮은 여자고

직업이 없어도 돈만 쫒기보단 자기 인생을 즐길 줄 아는 괜찮은 여자고

고졸이나 초대졸도 자기 뜻과 생각이 있어서 대학 안 간 괜찮은 여자고

부모님이 그나이 먹고 월세 살아도 부모님은 부모님 인생이니 괜찮은 여자고(물론 결혼하면 친정에서 돈빼감)

나이 30 중반 처먹고 재산 2~3천따리라도 여행을 즐기며 안목이 넓은 괜찮은 여자고

성격이 개ㅈ같아도 자기 말 당당하게 할 줄 아는 괜찮은 여자임

여자들이 말하는 안 괜찮은 여자는 '예쁘고 어린여자' 밖에 없음
걔네는 여우짓하는 쌍년임

이렇게 남자 미니멈을 상위 0.1% 내의 남자로 교집합 시켜버리니 다들 패배자 같아 보이는거임
다 우리나라 여자 때문에 그럼

반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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