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적인 학교 형 이야기 - 중소기업 갤러리

선구적인 학교 형 이야기모바일에서 작성

중갤러(118.235) 2024.11.19 14:48:39

조회 31 추천 0 댓글 0

선배중에 좀 진보적인 형이 있었음
그 형 얘기를 들어보면
그형은 유럽에 태어났어야할 유럽형 진보적 독립적이고 강인한 인간인데
사상에도 안맞는 대한민국에 태어나버린 것임..
대한민국 허접한것들이 보수적여서 말을 못알아들어서 답답하고
대학 팀플과제는 뭐 자기가 리더로 다 하는 수준임 ㅋㅋㅋ

처음 얘기를 들었을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볼수록 사상이 이상함
자기는 교수를 해야할 사람인데, 부모가 유학을 안보내줘서 교수를 못한다함
현실은 시궁창,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서 성적도 겨우 학고를 면하면서
자기가 그런 성적을 받는건 대한민국 구닥다리 시스템때문인것임
유럽처럼 토론위주 교육을 해야함 ㅋㅋㅋㅋ

교환학생 외국인 여자 보고 뒤에서 쟤는 못사는동네에서 와서 씻지도 않는다고 뒷담 하고 다니고 ㅋㅋ
남자 후배한테는 앞담으로 너 그러고 다니면 여자들이 안좋아한다고 말함 ㅋㅋㅋ 현실은 그 후배 인기 많았음 ㅋㅋㅋ

보면 볼수록 정신병인가 싶더라
저렇게 행동하면서
왜 유럽을 찬양하는지 이해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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