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5~10억 현금 갖고 유흥용으로 원룸월세 한채,  본 거주지는 투룸 전세집

아침일찍 일어나서 구찌컵에 커피타서 1층 내려와 담배 두개비

씻고 그루밍 좀 하고 향수 칙칙 한다음 편의점 가서 1+1말고
스타벅스 2개 사서 여 알바한테 하나주고
5만원짜리 100장 뭉치에서 한장꺼내서 계산하고
동전은 괜찮아요~ 하고 나옴

차는 소소하게 제네시스 타고 창문 이빠이 내린다음 음악 빵빵 키우고
취미로 차딸배나 두어개 해서 만원 챙기고 시급 땡김

뭐 할짓 없나~~하다가 핸드폰 어플켜서 죽치고 앉아서
동네 미시 유부녀 조건녀 찾아해맴
서너시간 끝에 드뎌 만남 성사!

뜨거운 여름날 밤꽃향기 울려퍼지는 동네 걸어다니며
슴골 다 파인 타이트한 원피스 입은 여자와함께
술집 찾아들어가서
술한잔 시원하게 걸치고 취기가 오르면 옆자리에 은근슬쩍 착석하니까
돈 냄새 맡은 미시 유부녀 어깨에 기댐
난 은근슬쩍 어깨에 손을 올리며 여자 뒷목에서 풍기는 페로몬 맡다가
참지못하고 실수인척 손을 슴골 사이에 갖다댐

밀어내기는 커녕 미시녀가 혀를 내 입속에 집어넣음
난 존나 빨먄서 주물주물하다가 원피스밑에 손을 갖다대보니
시발 이미 홍수가 터져있음

당장 데리고나와 내 애마 제네시스에 태운다음
물침대와 각종 성인도구, 성고문 도구들 완비되어있는
나의 유흥용으로 꾸며둔 원룸에 데꼬감

쌈떡 후 지포스 6080ti 달아놓은 컴퓨터 켜서
LG42인치 uhd모니터로 같이 영화보고
베란다에서 같이 담배나 피고와서
백허그 한 상태로 존나 주물떡 대며 아늑한 기분느끼며 잠이 듦..

눈뜨고 나니 그 유부미시녀는
피우다 만듯한 담배와 함께 종이에 ‘어젯밤 즐거웠어요 010-xxxx- xxxx 연락 종종해요 오빵‘ 만 남긴채 자리를 떠났고
침대 메트리스엔 온갖 6974한 액체와 ㅂㅈ털 ㅈㅈ털만 남았음

난 시트 들고 크린토피아 들고감


이거 365일 반복하다가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했나?
유부미시녀의 남편이 미시녀 머리끄댕이 잡고 집 찾아와서 문두들기지만
내 본 거주지는 투룸 전세였던 것이다
난 안전함


즐섹 라이프는 쭈욱 계속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