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원 포기하고 워라밸을 선택할까? ㅈㄴ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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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갤 최고 아웃풋 떳냐 ㅋㅋㅋㅋㅋ 개좆소 생산 3100받고 하다가 넣어봤는데진짜 꿈만같다상여포함 연봉 8천 아가리 쩌억 ㅋㅋㅋㅋㅋㅋ교대근무? 야간?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1000만 원 포기하고 워라밸을 선택할까? ㅈㄴ 고민중임

ㅇㅇ(116.47) 2022.12.06 21:34:59

조회 230 추천 1 댓글 11

평일엔 11시간을 회사에 있어야 하고 토요일은 격주 출근, 공휴일은 추석, 설날 뺴고는 다 출근

남들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공휴일있으면 황금연휴다 뭐다 해서 다 여행가고 놀러다닐 때도 출근해서 뻉이치고 있고 진짜 현타 ㅈㄴ 온다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찾아보면 3000에 식대별도로 주는 회사들도 꽤 보이던데 그냥 연봉 1000만 원 까고 주40시간 근무하는 회사를 갈까 고민중임. 근데 또 막상 퇴사하려니 다시 면접보러다녀야 되고, 막상 지원했는데 연락 안 오면 또 퇴사한거 후회할 것 같고.. 진짜 알게모르게 이런 것도 스트레스가 엄청 쌓인다 후..

1000만 원이 진짜 큰돈이긴 한데 이렇게까지 해서 벌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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