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고 그럴것 같으면서도 오묘함

예시를 들자면

야간 근무는 1.5배를 쳐줌

근데 그거 사람 건강을 착취해서 24시간 사업체 굴리며 싸게 후려쳐서 받는돈 ㅇㅈ?

딸배 위험도가 최상인데 하기에 따라 고소득이 가능하고 자율적임 ㅇㅈ?

노가다 1.5공수니 2공수니 하는거 일하는 시간보면 일 시간15시간 이지랄 떰

과연 이사람 나중에 어떻게 될까?

근데 돈은 많이범 맞지? 

화물차라든가 현대차 막 더 달라고 파업하고 이런거 보면 

저새끼들 진짜 배가 쳐불렀나 할정도로 많이 벌지만

사회적 지탄을 전국민에게 받음

교사 봉급표 아까 보니깐 뭔 1400만원 들어올때도 있고

방학때도 돈 나오고 미쳐 돌아가는데

그거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할 3D업종 인정함?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대박 터뜨린 인간

뭔가를 크나큰 리스크를 걸고 모 아니면 도 인생 걸고 했으니

리턴도 큰거고 잃은놈은 시체로 발견되는거고  딴 놈만 남았을뿐임

그리고 변동성이 매우 큰 것들은 베팅을 하고나서 엄청난 정신을 소모했을것임

근데 딱 하나

이건 진짜 모르겠음

나도 의도하지 않고 태어나짐 당했는데

대대로 타고 내려온 수저로 인해 인생 처음부터 그냥 다른 인간

불로소득 등등

이건 뭔 대가가 있는가 생각해봤을때

대가가 없음. 분명 그냥 태어났는데 그 집에서 태어난거고 

그냥 인생 프리패스고 즐길거 다 즐겨도 더 즐겨도 그냥 재산증식함

여기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는걸까?

전생이란게 있어서 전생에 막 의인이었다거나 그런거였을까?

그럼 우연히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서 저렇게 써도 되는거면 본인이 깨닫고 

경각심 갖고 더 착한짓을 많이 하고 살면

다음생이란게 있다면 다음생에도 미친 부자로 태어나는거고

양아치 짓을 하고 살면 다음생은 흙으로 태어나 그 비참함을 느끼게 되는것일까?

아니면 여기엔 인간적인 기준이 아닌 다른 차원의 기준으로 봤을땐 선과악같은건 없고 다른 이유가 숨어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