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언니라는 년들이랑 잘 지내는 여잔 비결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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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자쿠ii(샤아) 코스프레 제작기 한 2주 걸렸다. 각 잡고 했으면 1주내로도 끝낼 수 있었을꺼 같음 에바폼 1×1.5m 짜리 6.5장 들어갔고 록타이드,25개 정도의 락카,파이프,등 도합 20정도 들어간거 같음 수주 업체한테 맡겼으면 적어도 150은 깨지지 않았을까함 퍼티질 유광 마감 눈까리 LED 배터리 교체를 위한 탈부착식 원랜 제작 중간 중간 사진찍어두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파츠 완성 할때 하나씩 찍었음 몸체랑 팔다리 색 다른거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베이스가 되는 에바폼 색을 다르게 해보았다 고개 들고 정면에서 보면 좀 맹하게 생겼다. 히트호크만 1/10이 아닌 1/9정도 사이즈가 되어버렸는데 우오! 샤아킥! (이거 찍고 넘어져서 지금 수리하고 있다.) -여기서 부터 제작 후기- 1.첨에 에바폼 3~4장이면 충분할꺼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어우....재료가 상당히 들어가서 예상보다 돈 많이 깨졌다. 2.히트호크 크기를 잘못 잡고 만들어서 줜내게 커져버렸고 다리파츠도 내 생각보다 커서 이걸 행사장 까지 어케 들고 갈지 고민이다. 3.아크릴!!!히트호크 LED박겠다고 아크릴 사다가 잘라 붙혔는데 아크릴 자른다고 개고생 했다.그라인더/다야날/아크릴칼 등등 온갖 도구 총동원 했다.다음 부터 아크릴 들어가는 건 안할꺼다. 4.다른 무기도 추천 받았는데 지금 지갑에 돈이 없고 재료도 다떨어져서 돈 생기는 대로 만들어야 겠음 긴글은 싫을테니 여기까지 함. 12월 서울코믹월드 (토요일)에 요걸로 참가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케야치

여초에서 언니라는 년들이랑 잘 지내는 여잔 비결이 뭐냐앱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4.11.25 22:11:42

조회 111 추천 0 댓글 1

늙고 못생기고 줄줄 흐르는 불독살 덜덜 거리면서 개지랄 떨어도 진짜 무조건 납짝 엎드려서 똥고 빨아줘야 해? 온갖 개씹소리를 해도 네 언니^^ 이지랄 하면서?

나 여초 여기저기 다닌 거 다 합치면 5년 정도 되는데

5년 내내 언냐들 관련 트러블 다 있었음 한국이 총기소지 불법이니까 다행이지 아녔으면 난 진즉 언냐들 손에 총맞아 뒤졌거나 내가 쏴서 죽였거나 분명 터졌을 거임

일단 언니들 특성상 지 꼴리는대로 좀 안된다 싶으면 다 차장이니 부장이니 뭐 한테 여중생마냥 쫓아가서 다 일러바치잖아

그러다보니 그 장(長)들이 나 포함 여직원 다 불러모아서 3자대면 시키고 중재 시키고 지랄병 떠는 이 그림 5년 내내 어느 여초를 가든 항상 겪었음 물론 중재로도 한번도 해결 된 적이 없어서 난 차라리 걍 혼자 다님 밥도 혼자 먹고 출퇴근할 때 인사도 안 하고 그냥 아예 마이웨이로 다니면서 회사 생활 버팀

글쓴이 니 성격이 문젠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나 남초도 일해보고 혼성도 일해보고 동생들이랑도 일해봤는데 이 지랄 난 적 단 한번도 없었음 그리고 저 사람들은 상식이 통하고 선이라는 게 있는 사람들이라 트러블 날 일도 없네요~;;;

근데 항상 “못생긴” “30대 이상“ ”언니들“ 이 키워드 들어간 여자들과 엮이는 순간 좆되기 시작함

** 실제 사진을 올릴 순 없지만 아래 사진 머리 긴 버전 45살 언니 있었음ㅋㅋ 생긴대로 역시나 성격 제일 좆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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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승질 있는 편이라 무조건 납짝 엎드리는 건 도저히 못하겠는데 대체 다른 여자들은 어케 지내냐ㅠ

주작이라 할까봐 문자 추가 함

최근에 다녔던 여초 회사 차장님한테 마지막으로 보낸 문잔데

나도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얘기하겠냐

저 차장님도 딱히 부정 안 하는 거 보니까 저 차장한테 늙은 여고생 언냐들이(1명은 39세, 1명은 45세) 나 죽자사자 씹어놨나보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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