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환경이 불안정한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거 느꼈음.

   편부모가정, 가정폭력경험, 잘 살다가 집안망해서 쫓겨나듯 길거리에 나앉는거 등등...

2. 신세한탄+하소연+누가누가 불행한가 불행배틀 <- 이거 하는사람들 엄청많고

   공감 안해주거나 듣기싫은티내면 뒤에서 내 욕함 ㅋㅋㅋ

   아니 시발 내가 경험을 못해봐서 공감을 못하겠다는데 어쩌라는거여

   그딴 개인적인 일은 혼자만 알고있으라고 ㅋㅋㅋ 알고싶지않다고

3. 임원진쯤 되는 나이(현재기준 50대이상)에 능력없는 사람이 너무 많음.

   아가리질+접대 원툴로 올라간느낌 팍팍남

4. 아무리 나한테 잘해줘도 사장은 사장임.

   사장에겐 본인 사업체의 이익이 1순위, 자기 호주머니에 돈들어오는게 0순위임 ㅋㅋ

5. 회사사람들과 마음맞아서 같이 으쌰으쌰 열심히 일하고 호형호제하고 잘지내도

   퇴사 후 1년이내에 정리되는듯, 이건 개인적으로 좀 씁쓸했음...

6. 20인미만 좆소도 운만 따라주면 꿀범벅인 자리가 있기는함

   근데 그걸 알아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ㅋㅋ

갑자기 심득을 얻고 글싸지르고싶어서 질러봄 ㅇㅇ

아마 대부분 중붕이들도 알고있을 내용이긴할텐데 ㅋㅋ

댓글달아줘 댓 많이달리면 기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