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아니고 대학때도 존나 잘나갔음
산학연과제 존나 열심히해서
같이 과제하는 회사들이 오라고도 했는데

무슨 좆병신같은 자신감이었는지
니새끼들한테는 배울게없는데 내가 왜 그리가냐? ㅇㅈㄹ 존나 거만했음
글고 과제하는새끼들이 의견도 안내고 그냥 아닥하고있어서 존나 개무시했음
근데 그게 아니더만 내가 존나 병신 천둥벌거숭이었음
그거를 좆소서 과제하면서 알았음 ㅋㅋㅋ 이새끼들 다 알고있는데 아닥한거였음 나한테 덮어씌울라고 나도 그랬거든 ㅋㅋㅋ

그래서 결국 고르고 고른게
진짜 존나 암것도 없는 개씹좆소 완전 백지같은 좆소에 백지같은 무식한 사장새끼의 연구용역좆소였음
존나 고르고 골라서 간게 그거임

거기서 처음부터 만들라고
그러면서 배워볼라고
사업하기는 무섭고 이러면 좀 뭔가 낫겠지 ㅇㅈㄹ 하고

개같은 착각이었지
이 병신같은 돌대가리 사장새끼가 뭐 만 할라하면 존나 비토를 놔대는데
암것도 스터디가 안되니까 진행도 안되고 대화도 안됨
결국 이새끼 좆대로 하다가 개처망하고 그래도 인지가 안됨 몰라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그래도 얼추 존나 고생해서 하나씩 시스템 만들고 매뉴얼 만들고 정리다해놓으니까
필요없다고 생각했는지 연봉 동결하데 ㅋㅋㅋㅋ 
뒷통수 존나 거하게 처맞음 ㅋㅋㅋ

동기새끼들 공기업 다 들가서 개편하게 직장생활 하면서
퇴근하면 몬스터헌터 같이하자고 존나 꼬시는데
내가 시발 몬헌할시간이 어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