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중견기업 연매출 몇조짜리
용역 아웃소싱 소속이고
거기 정보쳐도 하나도안나옴 매출정보도없음

일단 알바몬으로 지원했고
어디 허름한 책상 몇개있는 사무실에서
자필이력서 적은다음에
일주일지나고 일할곳 공장으로 불러가서
경비실옆에 휴게실에서
사내 용역 관리자새끼랑
면접같지도 않는 면답식으로
노가리 쳐깠음 이게 면접임 ㅋㅋ

같이온새끼가 3명 더 있었는데
20~30대인데 정수리에 탈모있고
옷에 햐앟게 비듬떨어져있고
너덜거리는 그지같은거 입고왔더라 ..
이런놈들이랑 입사동기라는게 참 좆같긴했다
얼굴도 오지현.옥동자닮음
그리고 관리자새끼가
정규직애들이 갑질하고 시비털어도
돈벌려면 참고 다녀라 이해하라고 지랄함 ㅋㅋㅋ

현장보라고 공장 내부 들어갔는데
복도에서 지나가는 정규직 사무실애들이
그냥 바퀴벌레새끼 보듯이 쳐다보더라

역시 현장에 예쁜 20대 여자애들은 하나도없고
베트남.필리핀 이런 애들이랑
50대 안경잡이 할카스들만 넘쳐났음
방진복에 좆같은 모자도 써야하고
현장가자마자 아웃소싱 관리자새끼
동의없이 바로 반말까면서
자네는 어쩌고 저쩌고 지랄함
( 참고로 나 32살임 )

당연히 면접보고 바로 출근임
그게 오늘인데 앞으로 5시간남음
잠도안옴 내인생은 어디서부터 좆됬을까 생각중

미국같이 총기소유 자유였으면
카드론 500 땡겨서 권총으로 바로 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