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중학교 고등학교 부랄친한친구하고 연상지인여성분이랑 만나서 같이 쭈구미 찜먹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헤어지고 내가 집들어오니까 갑자기 집안 숨막히네 누나가 나보고 그책가방은 왜들고다니냐고하는데 보조배터리(3000만짜리 겁나큰거)라서 주머니에 휴대하기 불편해서 가방에넣은건데 누나가 그걸가방에 넣어?? 라고 이상하게 생각함 ㅋㅋㅋㅋㅋ 뭐하자는거지? 도저히 얼탱이가없네 

그리고 오늘 친구를 불러서 같이 지인분을 만나게한이유가 그친구가 한번봐서 이상한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라고 같이간거임 근데 친구는 ㅈㄴ 평범하고 정상적이라고 솔직하고 편하다고 답변함 그리고 내가 친구를만나건 지인을만나건 다른 여자를만나건 연상이든 연하든 대체 뭔상관이고 신경쓰지? ㅈㄴ 내사생활을 겁나신경쓰네 내가 7살 17살쳐먹은 미성년자도아니고 27살이면 내일모레 30살되는 완전한성인인데 왜이런걸로 간섭을받냐는거지 부모님하고 울누나는 내 지인여성분을 실제로 만나보지도않고 그냥 겉으로만 내친한 연상지인 여자분을 술집년 창녀로 취급하니까 ㅈㄴ열받음 그런사람이면 애초에 내가 다털리고 빈털털이되고 난리난다 그리고 만나도 하루만에 헤어지지 1년동안 쳐만나겟냐? 시1발 독립이 답이다 그지같은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