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생활 잠시 했던 와이프의 경험담. 배우<장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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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들 솔직히 맘같아선 따먹고싶은데 나만그럼? 솔직히 기회 되면 전부 따먹고싶은데 정상? 안대줘서 그렇지 대주면 다 먹을듯 가끔씩 따먹는상상함 작성자 : ㅇㅇ

배우 생활 잠시 했던 와이프의 경험담. 배우<장비 현실

다크엘프

2024.12.16 11:50:13

조회 206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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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조 출연자 출연료 : 일당 10만원.

조연 출연자 출연료 : 일당 100-500만원.

좀 알려진 조연 배우들도 사실 광고 못하면

거의 가난하게 살고 있음.

2. 휴일, 야간 촬영에는 5만원이 추가 되지만

나중에 정산해 준다고 하고는 대부분 떼먹음.

3. 촬영 들어가면 보조 출연자가 먼저 들어가서

한 겨울에 방치되고 있고. 한참 뒤에 촬영장비가

들어감.

4. 현장에 출연자 배정하는 반장 이란 놈은 별것도

아니면서 유세떨고 여자 출연자들에게 수시로 찝적댐

5. 하루 종일 촬영해도 실제 사용되는 부분은 10% 미만

대부분 편집으로 잘려나감. 대부분의 출연자는 본 방송에서

자신의 얼굴 거의 한번도 못봄

6. 제주도에서 촬영한 드라마에서는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새해를 현장에서 맞이했고, 비용 줄일려고 비행기도 아닌

배에 태워서, 육지로 보내고 버스로 사람들 올려보냄.

결론, 와이프 외모도 보통은 아니지만, 그쪽 세상에서는 살아남기

쉽지 않았음. 왜 배우들이 접대 나가고 몸 준다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감.

와이프 꿈 접고 현재 대기업에서 잘 사는중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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