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가 뇌를 지배한 새끼였음

이새끼는 진짜 가오에 죽고 가오에 사는 놈이였는데
일단 좆소 다니며 본인 돈 써가며 일 하는 미친놈이였음

본인 가오가 있다며
회사에 돈 달라는 말을 어캐 하냐며
본인 사비로 접대하고
본인 사비로 상사들 식사대접 하고
본인 사비로 회사 공용물품 구입하고
그렇게 나가는 돈만 매달 150~200 사이 찍으면서

다른 직원들은 접대 할 일 있으면 본사에 미리 보고하고 영수증 처리 하고 그 외는 영수증 처리하며 구입한 항목들 후에 이야기 하는데

이 가오에 미친놈은
본인 가오가 있는데 돈 달라는 말을 어캐 하냐며
다 본인 사비 사용함

당연히 매달 받는 월급은 단 한푼도 못 모음
그러면서도 소액대출+휴대폰소액결제+후불결제+지인에게 돈 빌리기
사용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해서 명품들 구입함
이것도 본인 가오라고 함

그렇게 빚만 수천만원으로 어디서 대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난다함 하도 대출받은곳 많아서 독촉장들 사방에서 오는데 기억도 안난다함
이것도 가오라고 함 빚도 능력이라고 함


학창시절 항상 싸움하고 다니고 성인되서도 싸움만 하고 다녀서 합의금으로 집 거덜나고 부모님 볼 면목 없다고 부모님과 연 끊었다는데
이건 본인 주장이고 부모님이 자식 손절치신거 아닌하 하는 생각듬



그동안 여러 좆소들 다니며 3달 6달 1년 이런식으로
좆소단타만 ㅈㄴ 치며 추노인생 살았고
그 과정에서 별에별 미친놈들 많이 봤지만 그건 다 주변인들 민폐 였는데
이 미친놈은 주변인들에게 민폐 끼치는건 돈 빌려달라는 소리 뿐이고
본인 인생 조지는걸로는 단연 압도적 원탑 미친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