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당글은 대기업이 아닌 좆소 기준으로 작성한거임

1.원청
발주처가 공사 맞기면 그걸 하는게 원청임
건물공사의 관리감독 회사라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주6일에 일이 많아서 자발적 주7일도 많았지만
요즘은 직원 채용이 아예 안되서 격주근무인 회사들이 많음
그래도 일은 많기에 자발적 주7일 일 하는 경우가 많음
그 이유는 하도급 회사들이 일을 안해서
하도급 일 까지 하는거임
오전6시30분에 출근해서 오후 9시~10시에 퇴근하는 경우도 많음
단 이건 막내직원만 해당함 틀딱들은 워라벨 칼같이 지킴
1~3년만 버티면 막내직원 탈출할수 있음 그때부터는 워라벨 가능함
그러나 이런 ㅈ같은곳 때려치고 대기업으로 이직한다고 공부 ㅈㄴ해서 실질적인 여유시간 없는건 같음

2.하청
원청이 공사의 관리감독이면 하청은 직접 공사하는 회사임
일단 하청회사 자체부터 일을 못 하게 함
배째라고 일을 안해야 원청에서 두손 들고 원청이 대신 해준다
그러니 일을 하지 마라 라는 논리임
어차피 관리감독의 의무가 있기에 아쉬운건 원청이다 논리임
하지만 결국 건설공사이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들은 있음(공사비)
따라서 일이 없는건 아니기에 일은 해야함
문제는 여기는 원청보다 더 심한 틀딱밭임
막내직원 한명이 ㄹㅇ 모든업무를 다 해야함
주7일,오전6시출근 오후12시 퇴근,연차 없음
사람이 버티는게 불가능한 수준임 추석에도 일 때문에 고향 내려가는건 생각도 못함 이런 상황에서 다른 현장에 일 할 사람 없다고 다른현장 가서 일 해주고 오라고 함 하루에 잠 1시간씩 자고 일 하는 날이 1년중 1~2달은 꼭 있음 하도급 특성상 특히 바쁜 공정들이 있기 때문임
틀딱들은 사무실에 짱박혀서 공사비 횡령만 하고있고
그 법적 책임 또한 막내가 다 져야함
이런 상황이다보니 회사에 막내 나이가 40살이 넘어가는경우가 다반사임
저런 살인적인 업무량에도 신입 월급은 세후 250 언저리임
당연히 하려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음 그러다보니 나이 50넘어도 막내인 기가막힌 상황들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