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에의해서 안락하게 보살핌을 받으며 복지혜택을 누리며 국가에 의해서 통제받고 지배받으며 

순종적이게 복종하며 사는 삶을 살고 싶다....

2. 국가 최고 엘리트가 되어서 남을 최대한 지배하고 통제하고 다스리고 싶다....

이 2가지가 바로 좌파들의 목표입니다.

1번이 수동적인 목표라면.

2번은 능동적인 목표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좌파들은 1번에 주로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좌파들은 우파적인 기존의 규칙, 행동 방식을 싫어합니다.

우열이랄지.. 경쟁이랄지.. 이런 성취와 노력, 승리의 과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에...

좌파가 된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보다는 그냥. 국가가 나를 다 책임져줬으면 좋겠다...같은 심리가 있었던 사람들이 다수였을테니까요.

아주 소수의 비범한 좌파들은

기존의 우파적인 환경 내에서도 우위를 점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머리가 똑똑하고, 돈을 잘벌줄 알고, 우파들의 방식을 이해합니다.

다만, 이 좌파는 우파와 다른게 뭐냐면.

그 어떤 이론적인 좌파적 믿음에 대한 강한 신념이 있거나.

또는. 기존의 우파들끼리의 경쟁 방식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고 더 강한 권력적 통제를 갈망하던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소외받고, 고통받는 사람들, 또는 사회적으로 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강한 지배욕구와 통제감을 추구할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이 지배적이고 비범한 소수의 좌파는

경쟁보다는 복지에 관심이 많은,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다수의 좌파를 다스리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 집단의 효율적인 지배를 위해서. 

혹시라도 지배집단의

 이익에 해가 되거나.

방해가 되거나.

비판적인 집단.

또는 전체집단으로서 봤을 때.

생산능률이 비효율적인 집단.

자원의 분배과정에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집단

같은

소수의 집단에 대해서 

더 강한 처벌과 억압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좌파적 이념을 실천하면서.

국가의 안정적 유지를 하기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