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평등을 지지하고. 이 평등은 인위적인 평등입니다. 즉, 국가권력 또는 법적 해석을 통해. 사람들을 지배하면서 발생하는 평등입니다.

그다음. 좌파들은 복지정책을 지지합니다.

복지정책또한 국가에 의한 통제와 더 많은 예산과 세금, 그리고 사람들의 의식주, 다양한 경제생활에 대한 국가적인 간섭을 용인하고 허용합니다.

즉.

좌파들이 스스로의 목적을 이룰려면.

국가적인 통제를 강화시킬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갑니다.

무조건이에요.

좌파들의 심리에 대해서 제가 예전에 쓴글을.

전두환,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를 예로 들며.

우파들이 독재적이지. 좌파는 독재적이지 않다!@!! 라고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

우파 좌파는  정치적 이념이고.

독재냐? 민주주의냐?는 그 정치적 방식의 차이죠. 형태의.

좌파도 역사적으로 독재가 가능합니다.

당장. 평등, 사람들의 복지, 이상사회를 약속하면서

인류역사에서 좌파를 자처했던 많은 국가들의 사례를 우리는 역사책에서 알고 있습니다.

중국, 북한, 러시아, 또 쿠바, 동유럽의 다양한 국가들. 

의 사례에서 말이죠.

좌파들도 독재를 할수 있습니다. 우파만 할수있는것이 아니라. 

그리고 좌파들의 이념적 방향성은.

독재라는 정치형태와 만났을때.

되게 잘 시너지가 발휘되는 국가통제주도형 

방식입니다. 사회주의적입니다. 근본적으로.

물론, 좌파들중에는 오늘날.

민주적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에 대한 통제와, 금지와, 다양한 평등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옳바름을 강요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얘기안한 우파들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우파들도 물론, 독재를 할수 있습니다.

역사적 사례도 많고요.

다만,

우파는 기존의 보수적 가치나.

사람들의 안위. 질서. 

또는

경쟁속에서의 보상과 다양한

성취와. 사람들의 개인적 활동에 대해서.

독재 권력에 방해가 되지만 않는다면...

굳이 건드리지 않습니다.

우파의 목적은 이념이나, 이론적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이득과 안위에 기반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