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적 복지는 근본적으로...

목적이 사람들의 평화와 안정과 복지가 아닙니다...

그 목적은 일종의 계급 갈등을 촉진시키기 위한 명분으로서

권력을 잡기 위한 것입니다.

실제로 그들이 권력을 잡은 후에.

어떻게 했는지는 아실겁니다. 다시 모든 복지와 안정과 평화를 빼앗았고.

독재와 검열과 통제와 억압을 합리화시켰습니다.

이들이 정말로 평화와 복지와 안정을 바랬다면...

그렇게까지 과격하게 폭력투쟁과 정치적 갈등을 주장하기보다는.

차라리서로 의논하고 타협하며 적당히 하는것이 나았을 겁니다...

하지만 , 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장기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떻게 될지보다는...

자기자신들의 단기적 이익 (권력쟁취)에 더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은 일단 국가가 성립된 이후에는 자신들이 주장한 복지제도 마저도 끊임없이 개조하고 바꾸면서

사람들에게 주었던 것을 그대로 전부다 빼앗았습니다.

이제 자본주의의 복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의 복지는 일종의 기부.

억지로 독재를 위해서, 권력을 위해서, 인위적인 평등과 검열과 통제를 위해서 이루어지는 복지가 아니라.

진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엄밀히 계산된.

철저한 사회적 갈등의 최소화를 위한 통합의 복지입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공산주의자들은 복지를 주장하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갈등을 만들며..

근본적으로 권력을 추구할뿐만 아니라.... 그 권력의 내용은 다시 사람들을 얼마든지 그 재산과 목숨과 그모든 권리와 자유를 박탈시킬 내용입니다.

자본주의자들도 복지를 주장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사회적 갈등의 최소화와 통합에 있으며...

가난한 자들에 대한 분배 또는 가장 적절한...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비이성적 판단에서 나오는

일종의 장기적 미래에 대해서는 1도 관심없는 복지가 아니라.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행해지는 복지입니다.

이제 독재에 대해서 얘기를 해봅시다. 

자본주의도 독재를 할수 있습니다.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독재와 공산주의의 독재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또는 우파들은 일단 권력이 확립되면 굳이 억지로 사람들을 통제하고 억압할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독재 국가를 운영하는것에 있어서. 꼭 필요한 사항을 제외하고.

사람들의 성취, 노력, 경제활동, 자유(진정한 자유는 아니겠죠?), 보수적 가치, 또는 다양한 사람들의 기본권에 있어서...

독재 정부가 꼭 필요한 , 관심가는 사항이 아니라면.... 굳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내버려둡니다...

즉, 자본주의자들은 자기들이 관심가는 경우 뺴고는 독재적으로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이제 공산당 독재를 얘기해봅시다.

공산당 독재는 전혀 반대입니다. 이들은 관심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습니다.

더많은 통제와 더많은 억압과 더많은 차별과 더많은 핍박과 더많은 침해와 더많은 생존권과 경제권의 박탈을 위해서 계속 노력합니다.

왜냐? 공산당은 이념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념은 공산주의 이념입니다.

공산주의 이념은 그 성질상 끊임없는 무한한 사람들에 대한 통제와 검열이 필요합니다. 

국가에 의해서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무경쟁상태에서의 완전복지상태가 바로 그들의 이상향입니다.

하지만, 이건 동시에 국가에 의해서 얼마든지 가차없이 제거될수 있는 굳이 필요없는 인간들에 대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똑똑한 사람은 중앙 집권 관료가 된 소수의 엘리트 집단을 제외하고는 

전부다 노예입니다. 

엥??? 자본주의도 엘리트들이 하는거아님??

근데...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오야지를 잘만나야 한다...

공산당 오야지를 따르니...

차라리..

자본주의 오야지를 따르겠습니다..

제가 오랜 고민속에서 내린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