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회사가 나를 책임지지않는다는것이 천명이 되었고

각자도생의 시대가 왔기때문에

지금의 노동자는 플렛폼 노동 , 프리랜서, 투자소득 등 다양한 소득을 올리기 시작함

그러면서 기존 산업군들은 구인난이 심화되는 판국이기떄문에

어떻게든 저임금으로 사람을 쓰려면

유입된 인력이 다시 밖으로 못나가게 해야하는 과제를 가지게됨

군대에서 그러지

병사들 놀개하면 딴생각한다 하면서 바쁘게 굴리며 쓸데없는 일시키는거

바로 시간을 빼앗아서 딴생각못하고 가만히 있게만드는 수작임

이번 69시간 건 같은경우도 그런 연장선상의 정책이라는게 내 생각

이런 노동정책이 안착이되면

회사들의 업무가 계획적으로 흘러가는것이아니라
갑작스럽게 진행이되고 갑작스럽게 노동자에게 많은양의 업무량을 부과함으로써

그사람이 하고있던 다른일 ( 자기개발 / 이직준비 / 부업 ) 등의 자유를 박탈함
노동자의 루틴이 망가지게된다는것임

그러면 자연스럽게 노동자는 회사에 목을 매다는수밖에없고
회사는 그런사람들에게 여유롭게 강제력을 행사한다는것임

즉 윤정부의 69시간은
시급으로 계산을 하던 생산직근로자들은 일정부분 이득보는사람도있는데
포괄임금제로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노동자가 타겟임
즉 갈라치기의 성격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