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즌2 돌파 중이긴한데 지금까지 본 내용 보면 근본 없이 

어쩌다 운 좋게 변호사 된 삼류 양아치가 엘리트코스 밟은

정석 변호사들이랑 호각이루는 에피소드가 너무 좋은거같음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홍길동전에서도 보면 서자라는 당시

근본없는 첩의 자식이 부패한 양반이나 왕을 흔들고 정의를 

구현한다라는 소설에 당시 사람들이 환호했던 것 처럼 세상은 

어느정도 구조주의란 것이 안정화 되고 코스모스화가 되면 

신분이라는 계급을 만들고 그 계급안에서 선을 그으며 일종의 

우월주의 속에 인본적 접근을 하려하지 않는 것 같음 대기업이 

좆소를 보면서 우월감을 느끼듯, 좆소끼리 연봉이 얼마냐 하면서

아 저새끼는 나보다 더 씹노비구나 하듯..

항상 그러한 코스모스(사회구조적 정형화)가 일어나면 언젠가부터

그 구조주의를 뒤엎으려는 활동이 시작되고 후세에는 그걸보며

정의라고 말함 요즘 보면 지금 시대도 뒤엎어지는 카오스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