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연봉 4200

빨간날 다 쉼

연차 맘대로 사용 가능함

근데 따로 여름휴가는 없음

성과금 1년에 천만원 정도 준다고 했는데 그누구도 받아 본적 없다함 ㅎㅎ;;

이거에 낚여서 온건데 아직도 화난다.

재택 근무지만 외근직

회사 차량으로 아침 8시쯤 나와서 10시쯤 작업 현장 도착.

업무는 자세히 말 못하지만 반정도는 노가다성이 있는 반복 업무. 커리어 발전 도움 ㄴㄴ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게 일함. 특히 겨울 ㅈ같음;; 여름은 에어컨 있는 곳이 많은데 겨울은 쌩바람 다 쳐맞음.

근무강도는 누구는 힘들다 할수 있고 누구는 그정도는 할만한거 아닌가? 할수도 있는 정도. 일단 노가다나 쿠팡보단 훨씬 덜힘듬.

12시 부터 1시까지 점심 시간. 점심 회사 카드로 간식, 커피, 밥값으로 만오천원 결제 가능.

3시 반쯤에 업무 종료하고 철수 준비 하다 보면 4시. 

4시에 현장 빠져 나와서 집에 도착하면 5시 반쯤 됨.

일단 야근 아예 없어서 워라밸이 매우 만족스럽긴 한데 커리어 발전이 안될거 같고

올 겨울 해보면서 느낀게 진짜 겨울 개ㅈ같음;; 다음주 다시 또 한파라는데 벌써 스트레스 ㅈㄴ 받음;;

이제 곧 1년찍는데 이직 너무 하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