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중소기업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중소기업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인강업계 비상.. 초대형 신인 등장...JPG 포흐애액
- [첫해외] 도쿄 4박5일 - 낯설고 짧았던 시간 ㅇㅇ
- 화제의 게임 닌자 일섬 리-뷰 ㅇㅇ
- 창작) 마왕이 세상을 구한다. 두두874
- B-747: 재벌과 맞서싸운 한 부패 정치인의 이야기 우희힝
- 사상 첫 기후위기 토론…팩트체크해보니 '틀린 정보' 많아 ㅇㅇ
- 싱글벙글 지금은 없어진 한국 무술유파 카와이모모노
- 밀양 성폭행 신상 유튜버들 근황 ㅇㅇ
- 한때 한국에 도입될 뻔한 제시카법이란 ? ㅇㅇ
- 한국방문한 존나좋군좌 배우 근황 ㅋㅋㅋㅋㅋ ㅇㅇ
- 싱글벙글 보험금 159억을 슈킹하려다 탈난 남자 ㅇㅇ
- 20대 백수들이 가난한 진짜 이유 멸공의길
- 59억 어치 생명보험 들고 쑥떡 먹다 사망 ㅇㅇ
- 중국에서 중국인 버스기사가 한국인 아이들 태워죽였던 사건 ㅇㅇ
- 아직도 못 찾고 있는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 ㅇㅇ
회계사 포기하고 청소 알바 택한 30대 여성…이유 알고보니
억대 연봉 회계사, 청소 아르바이트 선택 이유• 1억 연봉의 회계사였던 이윤재씨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회계사 직업을 포기하고 병원 청소 아르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회계사 생활의 고된 스트레스와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에 지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고자 퇴사를 결정했으며, 현재는 라이프 코칭 사업을 준비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제적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가 더 컸으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6043한국과 일본 내 '빅4' 회계법인에서 7년간 회계사로 근무하다 퇴사한 뒤 병원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24일 유튜브 채널 '나는 사장님' 등에 따르면 대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5년 11월 일본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윤재(31)씨는 일본에서 4년, 한국에서 3년간 회계사로 일하다 지난해 10월 퇴사했다.이씨는 "학창시절 때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다. 중·고등학교 때 6년 동안 전교 1등을 했다"며 "원래 회계사라는 직업을 갖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고, 고3 때 어머니가 아프셔서 전문직종을 가지면 어머니가 기뻐하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에 회계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다섯 살 때부터 일본에서 생활한 이씨는 "어릴 때부터 특별한 삶을 추구했던 것 같다"며 "그러나 회계법인에 입사한 후에는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평범한 회계사 중 한 명이라는 생각에 힘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다만 회계사라는 직업이 워낙 바쁜 탓에 그런 고민을 이어갈 틈도 없이 지내다가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윤재는 조금 특별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는 말을 들은 후 '내가 남들 보기에 전혀 특별한 삶을 살고 있지 않구나'라는 생각에 그때부터 마음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이씨는 "그 말을 들은 후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지'라는 생각과 함께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며 "그때부터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특별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회사 입사 전에 썼던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모습에 관한 일기를 우연히 읽었는데, 아침을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시작하고 밤에는 산책하고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문구가 쓰여 있더라"며 "회계법인 때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다. 승진이 조금이라도 늦춰지거나 회사에서의 평가가 좋지 않으면 그 예민함을 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풀고 후회했다"고 했다.그는 "퇴사 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됐을 때는 '내 자신이 비참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해보니 하나도 비참하지 않고 지금의 삶이 회계사 때보다 훨씬 행복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회계사 때 마지막 연봉이 1억원이었다"며 "퇴사를 앞두고 경제적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고, 커리어를 포기한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는데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면 20~30년 후에 후회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경제적인 불안감을 이긴 것 같다"고 말했다.다만 이씨는 "청소를 직업으로 골랐다기보다는 라이프 코칭을 하고 싶어 그 사업을 준비하려고 퇴사한 것"이라며 "거기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기회가 온 것"이라고 했다. 이씨는 병원 아르바이트와 라이프 코치로서의 삶을 병행하며 지내고 있다.그는 "퇴사를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당시에는 세상이 회색 필터가 걸쳐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세상이 뽀송뽀송해 보이는 느낌이다.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는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사회가 기대하는 모습대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내가 살고 싶은 삶이 뭔지 모르고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만의 삶을 찾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시가키 여행 했다가 오키나와 본섬도 여행하고 싶어서 간 여행기 1일차
[시리즈] 이시가키, 오키나와 여행 시리즈 · 24년 5월달 하네다~이시가키 ANA NH 89편 국내선 이용기 · 추운날 작성하는 따뜻한 이시가키 여행기 上 다케토미섬 · 추운날 작성하는 따뜻한 이시가키 여행기 中 다케토미 섬에서 숙박하기 · 추운날 작성하는 따뜻한 이시가키 여행기 下 이시가키에서 스노클링 하기 같이 간 사람이 오키나와 본섬 여행을 한번도 안해봤다고 해서 이시가키까지 온김에 겸사겸사 국내선 타고 오키나와 나하로 이동했음 이때는 ANA 국내선 무료 이벤트 하기전이라서 외국인 할인 운임으로 항공권을 발권했음 공항 도착! ANA 탈꺼여서 ANA 카운터에서 짐을 맡겼음. 체크인하고 수하물은 왼쪽에 보이는 X-RAY 검사하는곳으로 직접 가져가서 수하물을 보내는 방식이더라 일본 최남단 스타벅스에서 즐기는 여유커피 못마셔가지고 멜론 스무디 시킴 심심해서 3층에 있는 전망대에도 올라가 봤음더워 죽겠음. 사진 몇장 찍고 다시 에어컨 있는 실내로 대피함 보안검색 받고 비행기 타러 에어사이드 구역으로 들어옴 이때 ANA가 귀멸의 칼날이랑 콜라보 했었지. 랩핑 콜라보 항공기 타봤어야 했는데 못타본게 아쉬움 비행기 이륙하고 보는 이시가키 섬임 이야 진짜 풍경 이쁘다. 평소에 통로쪽 앉는데, 이렇게 창가석 오랜만에 앉아서 좋은 풍경 봐서 좋았음저게 다 산호초인거지? 이시가키에서 괜히 스노클링 하는게 아닌듯 나하 국제공항 도착 이시가키에서 나하 공항 오니까 시골에서 도시 온 듯한 느낌이 듬 모든게 다 커 ㅋㅋ 괜히 시골 사람들이 도쿄 오면 압도적으로 느끼는게 아닌듯 멘소레 오키나와 국내선 타고 오면 볼 수 있는 현판임 시내까지는 유이레일 타고 이동했음. 오키나와 도심이 교통혼잡이 심해서 시내 들어갈때는 유이레일이 좋은듯? 호텔 체크인 하고 국제거리로 왔음 나는 예전에 오긴 했는데, 같이 온 사람이 첨 와보는거라 한번 더 보러 왔음근데 국제거리도 주말에는 차량이 없는 거리 하네? 국제거리 구경하고 싶으면 이때 와보는거 추천! 허.. 근데 여기 도로 막으면 다른곳이 터지고 있을거 같은 느낌인데? 사진볼때는 진짜 이뻐서 희극...찍을때는 더워 쪄 죽기 5분전이라 비극.오키나와 자외선 엄청 쎄다. 꼭 선크림 챙겨가셈 엄청 바른듯 아 그래서 국제거리 왜 왔냐고?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하러 왔지 ㅋㅋ 하얀 모래의 아쿠아톱 성지순례 하러 왔음 몰론 공항이랑 국제거리 입구 나왔던 성지도 다 순례 완료 했지 ㅋㅋ 지금이야 러브라이브 니지동 극장판 성지도 돌았어야 했지만, 이때는 개봉전이라 하얀 모래의 아쿠아톱 성지만 있었음덕분에 니지동 성지순례 하러 오키나와 다시 가야됨 쉣 성지에 나왔던 나하시장도 한바퀴 둘러보고 배고프니까 근처 아무 가게 들어가서 오키나와 소바도 먹고 본토랑 다르게 오키나와 소바는 면이 메밀이 아니라 밀가루인거 다 알죠? 1976년에 일본에 반환 된 이후에 일본 공정위에서 메밀면이 아니니까 이건 소바가 아님 ㅇㅇ 소바 이름 붙이지 마셈 해서오키나와 소바라는 이름이 사라질뻔했는데, 당시 현민들이 엄청 노력해서 1978년에 오키나와 소바라는 이름을 사용해도 된다고 허용이 됨 그래서 오키나와에서는 이게 허용이 된 1978년 10월 17일을 기념해서 10월 17일을 소바의 날이라고 부르기도 함 아무튼 면이 밀가루여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이게 더 익숙할꺼임. 먹으면 딱 느끼는게 칼국수 먹는다고 느낄걸? 그래서 왜 면이 밀가루를 이용할까? 라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같이 온 친구는 슈리성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슈리성 구경하러 가라 했고, 나는 슈리성 예전에 한번 본적이 있어서 패스하고 내가 올때는 없었던 슈리~테다코우라니시 구간을 유이레일 타봤음 당시에 태풍이 곧 온다고 해서 한번 기상청으로 태풍 경로 체크해주고 귀국날 태풍상륙한다고 해서 결항날까봐 쫄려서 봤음. 나는 하남자임 ㅇㅇ 출근은 해야지... 근데 이 태풍때문에 귀국하고 3일뒤에 간 도쿄여행때 진짜 시원하게 여행 다녔음. 태풍 지나간 직후여서 6월인데도 도쿄 기온이 20도였거든 그래도 시간이 좀 남아서 시내에 있는 하얀 모래의 아쿠아톱 성지를 좀 더 둘러봤음여기는 나하 버스터미널. 아마 버스로 추라우미 수족관 갈때 한번은 들리는곳일껄? 시내버스 터미널은 안쪽에 있음. 여기서 티켓 사는거..는 아니고 버스터미널이지만 시내버스 형식이여가지고 버스 탈때 그냥 카드 찍거나 거기서 돈 내면 됨 한국이랑 똑같은거 하나 있네PM! 근데 일본은 이 전동킥보드를 차량으로 분류하는지 뒷면에 차량번호판이 달려 있는거 같기도 하고 잠깐 햇볕을 피해서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밖으로 나왔음국제거리 둘러보는데 광장쪽에서 공연하길래 사진 찍어봄. 뒤에 소주한잔 때문에 한국처럼 느껴지겠지만 오키나와 맞습니다.배고파서 국제거리 안에 있는 스테이크 집 들어가서 스테이크 먹었음.가격 보고 나서... 그냥 A&W 버거나 먹을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음 현지인보다는 관광객이 더 많은 듯한 느낌이 든 가게였음. 하긴 스테이크도 바로 앞에서 점원이 직접 구워주고 불쇼도 보여주니까 돈 값은 했던 곳이긴 함 당장 내 옆 좌석에 앉은 사람들도 한국인 커플이었으니까. 확실히 현지인 보다는 관광객 위주의 가게 맞는듯? 나하 시내의 야경 이렇게 오키나와 나하시내에서 하루를 마침 다음날은 렌터카 빌리고 다른곳이나 갈 예정 다음날은 용량때문에 다음편으로 따로 올리겠음.
작성자 : 업사다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