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 했을때 부터 둘이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음.  회사의 약간 퀸 같은 여자 였음. 

늘 청바지 붙는거 입고 계절이 그래서 그런지 부츠를 신었음.  

같이 늦게 퇴근하면서,  내가 태워다 주게 됬는데.  그날 둘이 이야기를 하다가 내려줄 곳을 지나쳐 버림. 

그냥 가다가  저녁먹고 들어가자 해서.  저녁 먹고 회사 이야기를 하다가  공원을 걷게 됨. 

그러다 팔을 흔들면서 가다가 둘이 손이 부딪치는 순간 손을 잡게 됨.  뭔가 야릇한 기분이 흐름.

말없이 손잡고 공원 걸어다님.  그리고 차에 타서 내가 아무말 없이 모텔로 감. 

당황 하더니,  왜 여길 와  그러면서 당황함.  내가 먼저 내려서 입구로 걸어가니. 가만히 차에 있다가

말없이 내림. 

그리고 손잡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감.  정말 폭풍섹스 함.  내가 술 담배를 안해서 정력은 좋은데

정말 울듯이 소리 지르고 매달림. 

등에 손톱 자국 잔뜩남.  

그 후로 매일 저녁을 퇴근길에 모텔감.  

낮에는 대범해 져서,  빈 사무실에서 키스하고 애무하고 난리 가 남.  

그러다가,  한번은 다른 과  과장한테 아슬아슬하게 들킬뻔함

"어 니들 뭐야?"  그러면서 의심스럽게 쳐다봄. 

그런데. 그 마져도 약간의 흥분이 됨.  모두가 좋아하는 긴 생머리 날씬한 여자를 독점한 기분

이라고 해야 하나. 

이후 이야기는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