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한번 올라가긴해야함 올라가서

우선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있고
나는 경험자이고 이런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야함

보통 이래도 문제는 해결이 안됨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이거저거 할필요없고 아래와같이 하면됨

화장실 보면 모듈형태라서 뚜껑 들어내수있는것들있는데 그런 형태면그거 드러내고 
그게 아니면 화장실 천장에 거기에 층간소음 보복기 설치해서
쿵쿵거릴때 마다 헤비메탈 존나 큰거를 한 5분 틀어버리는거임

그런데도 더 한다 
그러면 10분으로 늘림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결국 내려오는데
윗새끼가 내려오게 하면 반쯤 성공한거임
내려오면 일단 대화의 의지가 있다는거니까 대화를 하고

대화를 해도
별 차도가 없으면 계속 시간을 늘리다가 집에 있는 주말에 하루종일 틀어놓고 나갔다 들오는거임

이런식으로 존나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전쟁을 펴야함
안그러면 그냥 개무시하고 뛰어버림

이래 전쟁을 펴서 결국 니가 나가나 내가 나가나 보자 이런형태로 접근해야함

적당히 뭐 슬리퍼를 선물한다는둥
망치로 친다는둥 대화로 뭐 어쩌고 한다는둥
백날 해봐야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