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글 쓴것 같은데 비상경 문과 잡대인 25살 여자 입니다.

상황과 직무에 맞는  전공 고른다고 전공과 대학을 바꿨습니다. 중국어과에서 영상쪽. 그러나 영상도 남들 다 하고 전문적이지도 아닌것 같아서 다시 어문 쪽으로 갔습니다. 

대학시절 내 한 활동은 sns쪽으로 대외활동한 거 3개있었고 그걸로 전공 노릴수 있을것 같아 취업 컨설팅을 대학에서 받아봤지만 제 실력으로 키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포기하고 직무 걱정을 다시 하게 됬습니다.(있는 자격증이 ppt1개,병원코디네이터 1개)

다음으로 한 일은 사무직 자격증이라도 따놔야 청년 혜택 지나기 전 사무보조 알바라도 할수 있을 것 같아서 컴활2급 정도만 가지고 콜센터 쪽으로 취업해봤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컴퓨터만 하면 앉은 자리에서 집중력도 30분 내지 40분 떨어지고 오래 앉아 있는게 지겹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움직이는 직업으로서 가지면 나아질까 싶어 운전면허 가지고 영업일을 해보자.싶어 운전면허 가지고 돌았습니다. 이것도 직무가 안 맞다고 느끼는데 운전하는데 사고 나지 않기 위해 빡 집중하고 집에 돌아오면 뇌가 녹는 기분이고 공부에 집중할려고 해도 정신이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목디스크가 운전쪽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공장일은 안해봤지만 넣어봤는데 된다면 드는 생각도 단순하고 좋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공백기로 쌓일까 두려운 면이 반반 있습니다.

결국은 돌고 돌아서 사무직이나 영업일을 생각해봤는데요 만일 사무직을 할 꺼면 남들이 다 있는 경영쪽이나 재경쪽 따더라도 미래 비전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미 경력 있는 사람들이 꽉 찼는데 루틴 정도는 따봤습니다.

1.소방안전교육관리사로 취업하기. 하나만의 자격증으로 취업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이쪽 분야도 요새 경쟁률 빡세거나 경력직 우대인지 궁금합니다.

2.보험설계사 보험 영업쪽 생각해도 실적 압박 생긴다면 설계사 관련 직종 생각

3.가스검찰하는 직업(공무직쪽 예상)

4.요양보호사(+상담사 자격증도 공부하고 싶어서요)

5. 우체국 계리직(+공무원 시험쪽이지만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고등학교도 특성화쪽이라서 금융이나 우편상식 정도는 외울수 있어요)

걸리는 점이 있다면 역시 쌩신입 마지노선이야기나 30대 때 있을 직무 변경이 문제네요. 40대에는 대부분 퇴직해서 중장년층 일자리를 볼바에 미리 이쪽 분야로 취업하는게 나을 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