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7살 여자 신입인데 37살 노총각 과장님이 말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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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갤을 보니 ㅈㄴ 현실적이라 웃기네 92년생 아줌마가 97년생 청년을 중소기업이라고 거르는게 ㅈㄴ 현실적임중소기업 경리들 눈이 얼마나 높은지 알거같노 작성자 : ㅇㅇ

나 27살 여자 신입인데 37살 노총각 과장님이 말걸음앱에서 작성

중갤러(118.220) 2025.03.03 21:11:31

조회 177 추천 2 댓글 7

이제 입사 두달된 신입인데 타부서 과장님이 이상해

처음에 인사할때부터 눈빛이 끈적거린다 해야되나? 별로엿는데

그 부서에 일때매 갈때마다 은근히 나 쳐다보거든 내가 딴데 보고있어도 쳐다보는게 느껴져

그러다가 내가 타부서 대리님이랑 로봇청소기 얘기하는데

갑자기 과장님이 본인이 최근에 A제품 샀다면서 내가 알아봐준다함

나보고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부담스러워서

저는 미혼이라 원룸 살아서 방이 작아여 했는데

자기도 미혼이라고 결혼 안했다고 막 웃음;;

그러더니 갑자기

하.. 안되겠네 번호 줘봐요 이러면서 잘 알려줄테니 번호달라함

아니에요~ 하면서 번호 안주긴 햇는데

그때부터 회사톡으로 로봇청소기 제품 알려주고 링크보내고 사양 뭐가좋다 이런 얘기 계속함

개부담스러운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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