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실장 직함달고있는 여직원 혹은 낙하산이 나대는곳

ㅡ본부장,팀장 달고있는 놈이 월급루팡이고 실력도 없는데 뱀처럼 똬리틀고 있는곳(대리,과장이 일더잘한다거나)

ㅡ분명 몸더 갈아서 하는 직원 있을텐데 인사팀이니 뭐니가 설쳐서 농땡이 피우는 놈하고 성실한직원 똑같이 주는곳(차라리 20인미만 정도에서 사장이 직접 평가하는게 낫다는뜻)

ㅡ연봉계약서 매년 안쓰는곳(동결이더라도 1년에 한번 짚고 넘어가야 정상)

축약해서 이4개만 해당안되면 열심히 다녀볼만한 회사에 가깝다는 얘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군데 다니고 지금 잘 정착해서 만족하게 다니는 중인데, 딱 저것들이 대부분의 악질ㅈ소에서 나오는 핵심문제임.

초반 월급? 학벌 구린 신입이 중소에 눈높이 맞춰왔으니 당연히 처음엔 낮겠지

그렇지만 정상범위내의 회사면 아무리 중소여도 열심히 하는직원은

올려줌. 위에 해당 안되는 회사에서 열심히하면 만년 2000따리같은 기막힌 상황은 없을거임. 다 괜찮은 회사인데 계속 연봉 변화없으면 본인이 열심히 안한거임 보통.

그리고 그럴싸한 복지 이런건 신입때부터 따지느라 눈만높아지지 말고 경력 10년이상 됏을때 어딜가도 일할수 있는 자신있을때 챙겨서 이직해라. 중소인데 일단 돈만봐라 복지까지 무슨;

여기보면 대기업에서 기만하러 오는애들도 있지만 몇몇은 진짜 인생 복잡하고 어렵게 살길래 몇자적었다ㅋ

아 물론 회사월급이 밀린다거나, 문신충들 껄렁대면서 수시로 담배핀다거나

사람같지도 않은 회사는 알아서 거를테니 본문에 굳이 언급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