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취 

max 50 : 전세 이자, 관리비, 공과금 등

max 20 : ott, 교통, 통신, 보험 등 고정비

max 12 : 회사 커피 타임

max 5 : 헬스

max 15 : 개인 취미

max 30 : 식비(아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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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살기 위해 절대 뺄 수 없는 것만 해도 일단 132만원임

돈 몇만원 아끼자고 위에 것에서 까기에는 인간의 존엄성이 위태롭다고 생각

이제 친구들 만나서 저녁이라도 간단히 먹으면 3~4만원 뚝딱. 주 4회면 12만원

-> 지출액 144만원

저기에 연애다 뭐다 하면 40~50만원은 뚝딱 깨짐 

-> 지출액 194만원

나이 드니까 경조사 한달에 한번은 있는듯. 애매한 관계라 10만원만 낸다 치면

-> 지출액 204만원

의류, 기타 소모품 15만원

-> 지출액 219만원

사람답게 살면서 저축하는 거 빡센거 정상이냐?

나야 전세 대출로 주거비 조금 세이브
+ 회사에서 점심은 주니까 식비도 좀 세이브하는데 보통은 주거비, 점심값 +@로 더 나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