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사하니 귀엽고 예쁜 경리누나가 있었음. 임신해서 만삭이었음.
- 늙은 악마 경리년이 한겨울에 그 누나 빙판길에 계속 바깥 심부름보냄.
- 지새끼여도 그러겠냐고 개욕했음.


2. 그냥 늙은 경리년이고 지식은 주임급도 안돼서 일은 안돌아가는데 자기 위로 누구 뽑으면

효과적으로 괴롭히고 자료안주고 해서 나가게 만듬.


3. 입사 직후인 영업부 사원한테 이번 회계감사 어쩔거냐고 따짐.
근데 그사람이 회계감사를 나한테 왜얘기하냐고 지랄하니까 원래 니 전임자가 했는데.. 이지랄하다 꽁무니뺌.


4. 회사에서 아이템 선정 잘못해서 못팔아먹고 다 썩어서 폐기할 위기가 됨.
다 초상 분위기인데 경리년이 그거 대량으로 공짜로 받아다 교회 통해 기증한다고 가져감.


5. 회사 망하기 직전이라 사람들 짐싸고 30명짜리 회사가 5~6명으로 쪼그라드니까 경리년이 모니터같은거 집으로 훔쳐감.


6. 집방향 같은 직원 카풀 시키고 자기 장볼동안 대기도 시킴.


7. 맘대로 주작해서 생리휴가 4개 유급으로 만듬. 여자들만 연차 8년치 추가


8. 자기포함 소수 인원만 연차 주작해서 근속 1년당 1개씩 붙이고 상한선도 없어서 막 30개 이지랄해둠.


9. 사무 소모품 못사게 함.


10. 눈깔이 조류나 파충류 눈깔이라 아무 감정같은게 없음. 그리고 로봇처럼 웃음.


11. 직원 결혼식때 온가족 데려와서 밥먹음.


12. 같이 붙어먹던 상무가 자기 싫은 사람 퇴사시키려고, 필요없는 사람 투표했는데 이년이 1등해서 상무가 투표결과 덮음.


13. 12내용 잡플래닛에 올라가서 상무가 사람모아놓고 발광함.


14. 경리업무 여러개 팀에서 분할해서 분업하게 만듬.


15. 개븅신인데 부장직위달고 부장급 급여 챙겨먹음.


16. 사업자 두개 중 자기 속한 곳과 아닌곳 이간질 하고 반대편 법인서 돈 다 빼옴.


17. 연말 워크샵때 큰소리로 회사 부채액 사장한테 외침. 사장이 자기 전재산 다 넣어주지 않았냐 하는데 그래도 부채 40억 넘는다고 소리지름


18. 여직원들 자기 빼고 커피마시면 집합시켜서 갈굼.


19. 노처녀 직원한테 xx씨는 그래서 결혼못했나봐~ 이지랄함.


20. 다른 여직원이 남친한테 받은 꽃다발을 당연히 지건줄 알고 자신있게 가서 가져가버림. 상대 여자애도 보통애가 아니라 얼굴 다 뜯어버린다고 쫓아가더니 꽃바구니 들고 돌아옴.


21. 퇴직금 우리회사는 원래 3개월후 지급이라고 안줌. 15일 넘으면 불법이라고 함 보자. 이러는 직원한텐 빨리줌.


22. 회사 사정으로 사업자 소속만 바뀌는 직원들 퇴직금 다 리셋시킴.


23. 퇴직금 1년단위로만 줌. 1년 6개월 다녔다치면 6개월치는 안줌. 그래서 불법이라고 씨발년아 하면 걔한테만 주면서 소문내지말라고함.
지가 사장임 지 맘임.


24. 병신짓하다 들이받히면 사장한테 가서 울면서 이름. 그럼 사장이 불러서 사이좋게 좀 지내라고 함 ㅅㅂ 어린집임


25. 자기 남편이 자길 너무 사랑한다고 맨날 떠벌이는데 생긴거 진짜 악몽에 나올법한 얼굴임.
남편 교회에서 만났다는데 가스라이팅 존나 당한 사람이거나, 걍 자길 아낀다는것 자체가 구라일 듯.

26. 남직원들은 저집 남편이 저년이랑 애 만들때 대체 뭘 상상하며 세웠을지가 미스터리였음




기타등등




경리년은 3년 이상쓰면 상전질 시작하기 땜에
3년마다 갈거나
가족시켜야하는데 방치하면 저래됨

--------

지운거 내 블로그에서 옮길건데 재탕이니까 념글 보내지말자

정병들 유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