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중갤 슨배임들 대비

사회초년생급이지만 대표몇번 거쳐보니

이전에 갤에서 본 정치성향별 차이같은게 좀 와닿더라

신기하다

암튼 편견 가득찬 글이니 걍 사초년 새끼 수준으로 이해해줘

1. 우파대표 : 좀 대놓고 막되먹고 뭐라하는 타입이 많음

강한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함

그리고 잘난척을 표나게 해야해서 남의 장점을 논할때

"그까짓것" 식으로 자기 과시대화로 주제를 드리프트함

기분파 비율이 높아 사바사바 잘하는 사람은 살아남기 쉬움

2. 좌파대표 : "난 좀 다르다" 식의 어필하길 좋아함

깨어있는 사람 시늉을 하고 싶으나 결국 자기 이익이 최고인

대표의 자리상 내용물은 크게 다르지 않음.

노동자를 중시해야하는 자기 정치성향과 자기 실생활의 괴리가

이상한 가식성을 만들어 좀 불쾌함

쓸데없는 생색으로 자기가 직원들 케어하는 티를 내고싶어함

직원 생일에 5만원 주면서 사진 촬영 하려들고

수습 3개월 종료때 임명장이랑 사진촬영 등 (예를 들어)

직원들이 짜쳐하고 기분별로인 생색 심함.

대놓고 뭐라하는 비율이 낮은 대신 꽁하게 품는 경우가 많음

자기가 꿈꾸는 자기 이미지랑 안맞아서 참는데 진짜 속 넓은건 아니라서 그럼.

사바사바꾼들도 사소한 이벤트로 팍 찍히는 경우가 너무 잦아 사바사바 난이도가 높음

내가 느낀 차이는 좀 이랬어

아마 정치성향도 자기 성격 따라서 가는거라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