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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아들 있는지도 모르고 욕 갈겼는지 우짬...

중갤러(49.162) 2025.04.01 23:50:44
조회 200 추천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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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없어서 사무실에서 바쁜척 하고 있었는데


사장이 대뜸 2층 화장실 청소 하라는거임.......(그것도 시1발 오전에)


그래서 투덜투덜 2층 올라가자마자 '아 시1발 좆같네' 했는데


화장실 옆방에 사장 아들이 나옴 ㅋㅋㅋㅋ....


참고로 사장 아들이 울형 베프라 소개로 들어온거거든....


그래서 자기가 한다는거 제가 할게요 하고 청소는 하긴 했는데


휴지 똥 묻은거 개많은거 내가 다 치우긴 했는데


개어색하네......


형이랑은 베프지만 나는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고 일면식 정도??


흠........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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