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식

 - 라면 (유통기한 최소 2달 지남) < 대리급 되면 눈치껏 라면 봉지 찾아서 유통기한 본담에 걍 안먹음

 - 냉장고에 쳐박힌 출처 모를 야채랑 고기 때려박은 자칭 부대찌개

 - 분식집에서 사온 떡볶이 (5000원어치)에 밥 + 김

2. 월급

 - 내가 이직하기전 3년동안 동결 대졸 초임 2,400 / 영업직은 어학연수 토익 회화능력 그런거 존나 봄 

 - 연구개발직군도 2,600 임 (나 나혼자였고 )

3. 출퇴근

 - 공식 서류상 9 to 6

 - 0820 출근 청소 하고나서 퇴근은 18시는 맞긴 

 - 근데 남직원들은 여직원이랑 다름

 - 납품업체에서 감사나 놀러온다 싶으면 여자직원들은 18시 칼퇴시키고

   남직원들은 술 시중 + 대리운전까지 해줌 ㅋㅋ (회사 들가니 21시)

 - 물건 납품때 물건 수량 안나온다고 사무직 남직원들만 야근함 근데 포괄임금제임 ㅋㅋ

4. 업무 환경

 - 시골 개좆소

 - 애초에 시골이라 사람들이 지원자체 안함

 - 본사 놔두고 광역시마다 사무실을 놔둬서 분업화 하자고 건의를 몇번 드려도 그 돈 니돈이니? 라고 시전함

 - 본사 근처에 편의점가려면 차타고 나가야함 근처 카페 없음

5. 업무

 - 진짜 일하는 새끼만 일하고 안하는 새끼는 안함 (남직원은 출장에 납품다하고 주말에도 물건 찾아오라고 시킴)

 - 근데 페이는 동일함 (남녀평등 ㅆㅅㅌㅊ노 ㅋㅋ)

 - 공사건이나 납품건땜에 새벽 1시까지 현장직이랑 조립하고 걍 사무실에 이불깔고 잤는데 고생했다는 말도 없고

   니들 월급 그러라고 주는거라고 함 ㅋㅋ

 - 업무분장 자체가 없어서 부서에 사람이 나가면 충원할 생각 안하고 사장이 일 알아서 나누라 해도

   당연히 페이 더 안주는데 일 받기 싫어하고 일 안받음

   결국 남은 직원만 스트레스 받아서 인간관계 씹창남 (업무중에 다른직원이랑 말 한마디도 안섞게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