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로 들어와서 산업체 복무는 끝났고 남아있다가 올해 주임으로 승진함 근데 회사에 나보다 먼저 6개월전에 들어온친구 있는데 초,중학교 동창임 원레 사이 좋았는데 회사다니면서 자주싸우고 관계 조금씩 멀어지다가 작년말쯤부터 더 자주싸우게되는데 친구가먼저 화내고 비꼬고 그럼 나는 그러면 무시하고 입꾹닫하고 얘가 먼저 주임달고 먼가 직급적으로 짓누르는 느낌이 들기시작함 그리고 아까말했던 올해 나도 주임으로 승진함 그래도 나보다 일에 대해 잘알고있는 친구가 좀더 존중해줄려고 업무 지휘는 그친구가 하게 둘려했는데 뭐 사적인요구( 밥사달라,같이 어디가자) 거절하면 회사에서 무시까고 진짜 기분나쁘게 말하고 그럼 거지새끼냐? 알아서하세요 내알빠여 요세 이런거 때매 스트레스받음 오늘도 그지랄떨길레 카톡으로 나때매 기분나쁜일있었냐? 있었으면 미안하다 이러는데 없yo 없는데yo 자꾸 이러는거임 내가 그거보고 기분나빠서 진지하게 그러지말라 전했는데 지맘이라고 이러더라 나도 더이상 말섞기도싫고 진짜 ㅈ같아서 카톡 무시함 회사에서 국립대학(공x대) 보내준다했고 나보고 열심히 하는거 보기좋아서 주임달아줬다는데 이친구때매 진지하게 정신병 걸릴거같고 스트레스 존나받음.. 뭐 발언하면 자기가6개월 먼저 들어온 사람이니깐 넌 닥치고 내말에 따르라 이러니 계속 이러면 그냥 대학진학 포기하고 좀만 다니다가 부장한테 이야기해서 퇴사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