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찬은 만주의 서쪽 중국의 식민지 요서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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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눈바디 셀카 ㅁㅌㅊ냐 ? 작성자 : 중갤러

공손찬은 만주의 서쪽 중국의 식민지 요서군 사람이다앱에서 작성

책사풍후zen

2023.01.11 01:04:53

조회 8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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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은 만주의 서쪽 중국의 식민지 요서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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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은 만주의 서쪽 중국의 식민지 요서군 사람이다

임용한이 최근에 쓴 삼국지 해설서 「세상의 모든 전략은 삼국지에서 탄생했다」를 보면 공손찬을 요서군 사람이라고만 하고

당시 만주의 요동 땅과 북조선이 중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는다

공손찬은 베이징 근처에서 궁궐이랑 연줄 강하게 잡혀있는

노식이란 늙은이의 서당에 비싼 입학비를 내고 입학했다

당시 한나라는 학교라는게 없다

부패한 유교 꼰대 늙은이가 중국 역사 가르치고

공자 왈 맹자 왈 가르치는 쓰레기 유사 학교만 있었고

입학비는 더럽게 비쌌다

공손찬의 친구 유비는 가난해서 어머니와 함께 짚신 만들어

팔아서 겨우 겨우 먹고 살았는데

집 조차 없는 거지집은 아니었던거같다

그러나 조조처럼 사냥하고 놀고 먹는 그런 위치에 있지는

않았다

유비의 친척이 유비의 입학비를 대주어

유비는 공손찬이랑 함께 노식의 비싼 과외를 받을 수 있었다

유비의 성씨는 유이고 이름은 비이고

닉네임은 현덕인데

유비는 책 읽는걸 싫어하지는 않지만 엄청 즐겨하는 편은 아니고

개 , 말을 귀여워하고

아름다운 옷을 좋아하고 음악을 듣기 좋아하는

조용한 남자였다

이걸 임용한은 유흥을 즐기는 잘 사는 집 자제라고 엉뚱하게 해석한다

개 키우는건 이씨조선 거지농민도 하던거고

좀비 사태 살아가는 생존자도 개는 키운다

개,말을 좋아한다했지 개,말을 소유했다는 소리는 없다

아름다운 옷을 좋아하고 음악 듣기를 좋아하는게 꼭 유흥과 연결되라는 법은 없다

삼국지 조조전의 기록을 보자

"태조(조조)는 어려서 기경(機警-기지가 있고 총명함)하고 권수(權數-권모술수. 임기응변의 재주)가 있었으며 임협방탕(任俠放蕩-협기가 있고 방탕함)하여 행업(行業-덕행과 학업)을 닦지 않았기에 세인들이 그를 기재로 여기지 않았다."-진수의 정사 삼국지 위서 무제기

조조는 한나라 승상 겸 한나라의 신하국인 위나라의 왕이었지만

조조의 아들 조비가 허수아비 황제(=유협=시호 '헌제') 보고 도장 내놔해서 황제 자리 뺏고

자기 아버지 조조를 '무제'라고 시호를 올렸다

왕은 황제의 졸개이고

오직 황제만이 시호에 제를 붙일수있다

그래서 이씨조선도 왕이라고 했지 함부로 제를 칭하지 않았다

제후국은 함부로 기원전 몇년 기원후 몇년 이러면 안되고

중국 황제가 '짜장반점'으로 연호를 선포하고

올해는 짜장반점 연호 선포한지 0년째다 하면

그 연호를 그대로 가져다 써야지 함부로 독자적인 연호를 쓰면 안된다

이 규칙을 중국의 졸개인 통일신라는 충실히 따랐고

고려는 500년 내내 거의 잘 따르는 편이었고

이씨조선은 완벽히 100% 철저히 따랐다

이씨조선이 그런 이유는 중국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애초에 이씨조선이란 나라 자체가 중국 역사 중국 문화를

숭배하는 유교 성리학자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조비는 자기 아버지를 태조 위 무제라고 시호를 붙였다

그래서 삼국지 조조전이라 부르면 안되고

삼국지 위서 무제기라고 불러야한다

무제기(조조전)의 기록에 따르면 조조는 방탕하고 협객끼가 있었고 덕행,학업을 닦지않아서 유교 문화권인 당시 한나라에선 기재로 여겨주지도않았다고

나온다.

유비가 만약 방탕하고 사냥 즐기는 협객끼가 있었다면 임형방탕했단 말이 있어야하나 그런식의 표현은 안쓰고있다.

"(유비는) 말수가 적고 아랫사람들을 잘 대해주며 기쁨이나 노여움을 얼굴표정에 드러내지 않았고, 호협(豪俠)들과 교우를 맺는 것을 좋아하니 젊은이들이 다투어서 그를 따랐다."-삼국지 촉서 선주전

유비는 말수가 적은 차분한 성격에, 아랫사람들을 잘 대해주고, 기쁨,노여움을 얼굴에 드러내지않았고 영웅호걸들과 교유를 맺는걸 좋아하니

젊은이들이 다투어서 따랐다...

유비가 말 좋아하고 개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호화로운 옷을 좋아했다는건 단지 좋아하는 취향일뿐

유비의 협객끼 방탕끼를 드러내는 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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