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했던 알바인데
월급날이 매월 22일이라고 함
근데 중간에 공휴일이나 명절 껴 있으면 전날에 주는줄 알았는데
다 끝나면 준다고 함
한달 일 하고 드디어 월급 받는다 생각했는데
저녁이 다 되도록 안 들어옴
저녁에 대리님이나 누구에게 전화 하기 뭐해서 일단 무작정 기다려 봤는데
밤 11시 되서야 들어옴
근데 월급이 220인데 130만원이 들어온거임
어이가 없어서 다음날 출근해서 대리님께 말하니깐
경리 전화번호 주면서 대화 해보라고 해서 대화 하니깐
14년도 최저시급을 적용했다고 함 ㅋㅋㅋ
18년도에 무슨 14년도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냐니깐
자기네 회사가 마지막 알바를 뽑은게 14년도라면서
14년도 적용을 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당장 보내주겠다고 함
근데 이것도 바로 들어온게 아니라
일 다 끝나고 집에 오니깐 들어옴
근데 또 30만원인가 들어옴
또 경리한테 전화 하니깐 퇴근 해서 내일 통화하자고 함 ㅋㅋ
다음날 통화하니깐
세금 때서 보낸거라고 하니깐 어이가 없어서
아니 무슨 못 받은 급여도 세금을 때냐면서 따지고
그럼 명세서 보여달라고 하니깐
한숨 쉬면서 알겠다고 함
바로 보내줬냐? ㄴㄴ 또 저녁 다 되서 명세서 보내줌
그러니깐 처음 보내준 월급도 세금 때서 130만원
두번째 잔금도 세금 때서 30만원
월급 220에 세금을 60만원을 땜 ㅋㅋ
이게 맞냐고 정확한 계산 맞냐고 하면서 따지니깐
위에 사람 바꿔주면서 자꾸 그렇게 월급가지고 불만 가질꺼면
딴데 가라고 함 ㅋㅋㅋ
신고할꺼라고 하니깐 해보라고 하면서 오히려 더 화를 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