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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남자 인생 망하고 느낀점.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3.01.15 10:52:50
조회 289 추천 0 댓글 1
														

학창 시절 까지는 풍족했음.
학창시절에 연애도 끊긴적 없는데 스무살 이후로 모쏠아다

19살 이후로 아버지 이혼으로 갈라지고
재수하다가 군대가서 다치고 현재는 공장 쿠팡 돌아다니는 중


1.친절은 풍족에서 나온다

옛날에는 이해못했는데 자기만 생각하고 세상 비관적으로 살고 우울한 애들

우울에는 근거가있다. 어미한테 사랑 못받거나 돈이 없거나 못생기거나

내가 유치원은 잠실쪽 살았고, 중고등학교는 강남 개포동 쪽 나왔고 현재는 부평사는데 정말 그럼

인터넷에 악플이나 기타 전부 가난한 애들이 대다수임

나도 중고딩때 버스자리 양보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쿠팡 퇴근하고 집가는길에

임산부가 자리 양보해달라해도 안해줌. 돈 쉽게 버는 비제이들 싹다 띠겁고 그냥 싹다 인생 망했음 좋겠음



2.아군은 아무도 없다.

가족포함임. 이건 뭐 당연한거지 친구 뭐든지 아군은 없다.

돈을 빌리거나 뭘 한다 쳐도 사람은 100의 친절보다 1의 두려움을 더 무서워한다.

내가 빌빌거리며 100빌려줘도 쌍욕하면서 돈 갑으라는 애한테 더 빠르단거지.




상황을 타파할방법은 한가지

돈을 모아서 좋은 지역에 산다. 이게 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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