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가치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토대로 이루어지는것임.
말그대로 이사람이 소비하는 상품들
예를들면 명품옷이나 비싼차 등등 이런건 그사람의 수입에 맞춰서 소비되는것임.

즉 그만한 상품을 사용할만한 가치를 스스로 생산하는것.

그치만 우리나라는 그 구조가 반대로 되어있음.


비싼 차나 명품 옷이 자기가 노력한 댓가가 아니라
그걸 일단 사고 (보통 할부를 통해서) 댓가를 지불하기위해 일을함.


이게 왠 병신같은 짓거리냐?


한국인들이 가성비라는걸 되게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데
자기의 소득수준에 맞는 검소한 소비를 하는사람이 있다고 치면
그 소득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따문임.

자신의 하찮은 삶이 자신이 소비한 상품들로인해 드러나니까.
하지만 소득에 맞춰 소비하는건 당연한건데도 불구하고
그걸 덮기위해 내가 이정도 능력이 되는 사람이다고 구라치기위해
일단 명품 옷과 비싼 차를 사재낌.

다시말하지만 중요한건

소득수준에 맞는 소비.

즉 자신이 창출해내는 가치에 대한 댓가를 사람들이 너무 하찮고 가볍게 여기는 조선사회의 인식이 먼저 달라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