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초조한마음에 그냥 여기저기 다넣었는데  마케팅 업무로 넣었던곳에서 연락옴   나는 칼퇴에 연차만 쓰게해주면 걍 다닐라그랬음 

면접보러갔더니 3명나오더라 면접관으로  근데 태도가 개 씹 버릇없었음   말하는중간에 말끊고 달력주면서  이거 자기한테 팔아보라고하지않나  집에서 크레이지아케이드하는것 마냥 거의 의자에 누워서 질문하더라  갑자기 3명 일어나더니  나 냅두고

회의하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끝나고  여자면접관이랑 단둘이 급여랑 복지같은거 애기하는데  사수 없고  전임자한테 연락해서 업무해야한다  공휴일

 연차까고  급여 190  이때 너무 어이가없어서  컨펌같은건 어떻게 받냐  물어보니까 지도 창피한지 버벅거리면서 전임자한테 연락해야된데   당연히 안갔는데   처음으로 잡플 면접후기 남겼음   이때이후로 가끔

생각날때마다 잡플검색해서 어떤호구놈이  입사했나  확인하는데  꾸준히  같은업무로 그 회사욕하는 리뷰 올라오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