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심심할때 알바몬 들어가보는데 내가 일했던 소싱은 진짜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공고 때림
아닌게 아니라 내가 일했을 때도 새로 들어온 사람 맨날 추노함 환경 개좃같은데 텃새도 개쩔었음 난 버텨서 1년 했는데 추노하는 새끼들맘 충분히 이해했음 짬빱 먹은 놈이 눈치존나주고 욕은 패리브고 텃새  개같이 부리고 뒷담도 잘까는 씹새끼였는데  그새끼가 일을 워낙 잘하고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애초에 관리자들이 터치를 안함 자동차부품조립공장 그것도 라인이었는데 그새끼가 속도가 워낙 빨라서 신입들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절대 그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음 그래서 대부분이 나가떨어짐 나는 씨발 이 악물고 어떻게든 혼자 요령 익혀서 하루 이틀만에 짬찬 새끼 속도 거의 따라잡았기에 망정이지.. 근데 씹새끼가 대단하긴 하더라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이 퉁퉁 부었든데 계속 일하는거 보면
난 거짓말 안하고 2년 지난 지금도 씨발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이 쑤시고 아파서 고생하고 있음
그때 매일 퇴근하고 오면 열탕에 손찜질하고 어쩌다 쉬는날엔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별 지랄이란 지랄은 다 떨었는데 참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