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 150부터 지금 500까지 오름

세후 150부터 지금 500까지 오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58) 2022.04.10 10:23:51

조회 245 추천 3 댓글 3

중소 8년차고 첫 월급은.. 140인가 그랬음.

월급도 밀리고 야근시 저녁도 안사주고 그래서 이직함.

세후 200부터는 그래도 월급 안밀려서 좋았음.

다만 야근이 거의 일상이라 힘들었음. 그래서 이직

세후 280? 이정도때가 일은 제일 편했음. 야근도 별로 안하고

시키는 일만 하면 되었음. 다만 연봉이 적어서 이직

세후 400 이때부터 일이 많아짐. 일이 많아진다는게

잡일이 많은것보다는 책임질 일이 많아지니 시간이 걸리게 됨.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때부터는 안시켜도 야근하고 주말에 나오게 됨.

세후 500 지금은 관리자급인데 실적도 슬슬 압박이 온다.

연봉 + 인센 구조에서 인센 비중이 커지기 시작함. 내가 실적내면

인센도 받고 하는 구조라서 실적내려고 눈이 시뻘개짐.

실적때문에 골머리 썩고 자발적으로 야근 및 주말 출근함.

대신 회사에 당당히 연봉 및 이것저것 요구함. 예를 들어서

출퇴근 시간 조절한다던지 법인카드를 쓴다던지.

그리고 갈데가 많아져서 짤리는것울 두려워하지 않게됨

여기 이후는 임원급이라 나도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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