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왕따인데 인생 너무 억울하다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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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붕이 여자친구 공기업 남자랑 바람난것같다 여자친구랑 연애 3년했는데..언제 여친 차에 타서 물 컵 놓는곳 보니까처음보는 이상한 생수병이 하나 있는거임??뭐지 해서 보니까 K-WATER 라고 적혀있었는데집 가서 그냥 검색해보니까 수자원공사에서 진행하고있는 식수 사업이였음..근데 이상한 게 저 생수를 파는 사이트가 하나도 없더라??얘는 이거 어디서 난건지.. 하다가 잊혀졌는데시간 지 작성자 : 중갤러

학창시절 왕따인데 인생 너무 억울하다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3.01.24 19:13:54

조회 3575 추천 31 댓글 14

대놓고 엄청 두들겨 맞고 그러진 않았음

막 꼽주는거 있잖아 무시하고 그러다 보니 반전체에 개무시당하고

일부로 가위바위보 하게 만들어서 못생긴 여자애한테 찝쩍거리게 만들고

우리 엄마 아빠 고깃집 가게 하는데 별점은 아니어도 일부로 나 자극할라고 거기서 쓰레기통 냄새 난다 그러고

결국 못버텨서 자퇴함 고2때

현재 31살인 나는 공장인생 살면서 9급 법원직 준비하고 있음. 이제 3년차임

가난하고, 애정 못받고 자란 나는 그들보다 어려웠음 공부할때 알바를 해야하고 집에 있었으니

뭐 독하게 알바 끝나고 공부하고 뭐 하고 그런것도 피로를떠나서 집이 받춰줘야함

환경이 되야한다고 공부 해줄 학원이나 그런게 아니라 적어도 술먹고 싸우는 소리는없어야 하고

내가 공부할 수 있도록 믿어주는 엄마나 아빠 나를 응원해주는 누군가 있어야 했다고

난 살면서 없었음.

결국 스스로 일어나야하는데 가라앉아 버려서 20대 9년을 날림

나 왕따 시키고 괴롭힌 애들? 잘산다 하나하나 인스타 검색해봐서암. 너무 잘살아

못사는애가 없다 헬스트레이너 현대 자동차 다니는애 바차려서 술집 하는애

하나같이 잘살아 못사는건 나 혼자야

개내다 후1다일걸 나만 모쏠에 아다고

그거 아니어도 뭐

그냥 술먹고 너무 비루헤사 한풀이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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