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돌아다니면서 느낀점 - 중소기업 갤러리

좆소 돌아다니면서 느낀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42) 2022.04.10 22:56:22

조회 219 추천 1 댓글 2

어렸을때 그래도 운좋게 좋소 좀 다녔을때
회사에 나만 20대고 다들 50대인데 회사 분위기가 계속 뭔갈 배울려는 분위기였음
다행히 회사에 여유시간이 좀 있었고 다들 자격증 공부하거나 자기개발서 읽거나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와서 다들 뭔가 준비하고있음
그래서 나도 일끝나고 학원도 다니고 헬스다니고 그랬는데

그때가 마지막 공부였던거같음

좆소 다니면서 다시는 그런 분위기 못봤다.

최근에 그나마 좀 나은곳 다니면서 자기개발 하는 사람들 다시 좀 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내가 체력이 없어서 못한다. 젊은 친구들은 그래도 좀 하는데 늙은양반들은 그냥 회사일 반복하기에 바쁨.
그래도 이번에 용기내서 다시 체력부터 키울려고 헬스 끊었는데 잘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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