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소개로 가는데 일 배워서 내가 관련 업계로 법인 한번 차려보라고 지원해준다해서 해보기로 했고 지금 가는 회사 사장님도 그거 알고있음 ㅇㅇ..

내가 자격증도없고 능력도 딱히 없어서 면접때도 사장님이 여러 담당직군이있는데 지금 날 어디써야할지 애매하다 하시더라고

그래서 일단 아무직군 돌려본다는데 알겠다했음 그리고 막 젊고 열정있는 사람을 찾고있었다고 배워서 나가는거 걱정하는게 아니라 배울만큼 열심히하는사람 원한다

이런이야기도 했었음.. 다른직원들은 워라벨 다 챙겨주는데 나보고는 같이 배우면서 회사 열정있게 일궈볼생각 있냐고 그럼 워라벨도 포기해야할수있다 물어봄

면접분위기는 딱딱한거 없이 옆에 이사분은 분위기 풀려고 재밌는 질문 막 해주시고 하시더라 사장님은 날 어디쓸지 고민하는 느낌들었고 ㅋㅋ..

그리고 직원은 15명정도? 있는것 같고 회사나이대는 사무실엔 2~30대 엄청 많은것같음 현장엔 어르신들 많다더라..

사장님도 30대초인것같고  옆에 이사님도 30대초인것같더라

보니까 가족경영은 아니고 사장님혼자 하는데 믿음직한 심복인 이사랑 같이 직원들쓰면서 하는 것 같음

어떨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