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상사(타부서임)가 뭐 일하러가길래 도와주러 같이감.
물건 존나 까대기하고 구루마에 실어서 창고에 갖다놓음.
근데 직전에 열쇠가지고 가야하는 창고도 함들렸음.

창고에서 물건 정리하고 난다음에
야 저기 우리 갔던데 있지? 낱개로된거 그거 가져와서 나머지정리해

나는 뭐가 쳐 낱개로 남았는지 모름.

열쇠 어딨나요? 물었음
무슨열쇠.
(쥰내빡친표정 주머니에 손찔러넣고 나꼬라봄)

2층열쇠 필요한거아닌가요?

상사 : 아니씹 열쇠가 왜필요해? 2층어딨는지몰라?


씨팔 2층이 유압식 벨트로 올라가야하는(안전장치도없음)
2층있고 열쇠로 여는 2층있음.


씨팔놈이 2층이라고만 하면 지만 쳐아는거 내가 어찌알음.


꼭 좆 꼰대새끼들은 지만 아는거 남도 안다고 생각을함.
왜이딴 좆같은 종특이 벌어지는지 모르겠음.

나랑 같이들어온 입사동기있는데
걔한테는 실수해도 걍 존나 넘어가더니
틀딱새끼들 둘이 유독그럼.
좀 순하게생겼다고 존나 만만하게 보는거같음.
틀딱 종특인가봄. 역지사지할줄모름 강약약강 패시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