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전자, 정통, SW 중 다니고 있음.

#1. 

졸업자 중 30대 초반의 졸업생

1/2학년 4점대 + 전공자격증 다수 인 과 내에서 에이스였음.

조기취업으로 교수가 2600 통신업체 추천

어느정도 규모가 있던 기업이였음. 

그런데 졸업자나 취업자 말 들어보면 돈 적게 주고 사람 막 부려먹어서 추노 많이 하는데였음.

3일만에 사람 좆 같아서 추노

그런데 추노전에 팀장하고 말싸움하고 회사 뒤집어 놓고 감.

추천해준 교수 바로 도게자 박음.

다시 갱생의 여지로 과 내에서 5%만 갈수 있는 공기업 하청 드갔음.

그래도 초봉이 2750~2800 이지만 일반 좆소보다는 규모나 복지가 좋았음 정년보장도 되었던걸로 기억. 

그런데 단점이 전국 오지 근무에다가 인턴 3개월 무적권이라 월급이 존나 깎였음.

그래도 과에서 저기 취업하면 상위 5% 였음.

교수가 거기 추천해줘서 면접보고 어쩌어찌해서 취업

그런데 또 팀장하고 싸우고 제대로 깽판치고 나갔음.

그 팀장 열불올라서 "저 캠퍼스 얘들은 뭐하길래 싸우고 나가냐 시전"

"다신 여기 캠퍼스 안 뽑겠다 시전"

다시 교수가 업체 찾아가 도게자 박고 사과 시전

그이후로 백수가 되었다거나 무슨 공부한다고 마지막으로 들림.

아 그리고 그 공기업하청은 올해부터 공기업자회사 되어서 연봉 인상 및 공기업에 준하는 복지 받을수 있음.

NCS 봐서 좀 더 드가기 힘들어졌음. 아마 땅을 치고 후회할거 같음. 

#2.

졸업생 중에 20대 초중반 졸업생

그래도 1 같은 학생은 아니였지만 중간정도 들어가는 학생

자격증은 전공자격증 하나

교수가 2500 전산 및 서버유지보수 업체 추천

일은 편했고 9to6 주간근무에다가 주거비(원룸) 지원해주는데였음.

첫날에 팀장이 너 업무에 대해서 계획 및 포부 쓰라고 지시

당사자는 양식 같은거 주시면 거기에 맞춰서 쓰겠다 시전

사수가 툭툭 치면서 귓속말로 "양식 없어 알아서 만들어" 라고 시전

좆된걸 느낀 당사자는 다음날 아침 일찍 사장 자리에 사직서 던져두고 추노

사장 극대노 " 저 캠퍼스 얘들 채용 안하겠다 시전"

 또 교수가 업체 찾아가 도게자

#3. 

졸업생 중에 교수가 추천해준 통신업체 추천

1과 같거나 비슷한 회사였음.

또 박봉에다가 사람 개같이 부려먹다가 추노

1번 업체와 더불어 들어가면 3일 안에 추노하는 회사임.

오래 버텨도 2~3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