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야비260 시설 꿀사옥

민원  1주에 많아야 1,2건

그외 올 프리시간. 야간1인당직 딸딸이 게임 수면10시간이상가능

물경력 이지만 좆기들고있어 경력은 쌓임

이제 1년다되감. 지금도 주간인데 겜중
점심먹고 폰질하다 퇴근이 90프로

이경력으로 요즘 좆소면접다니는데 면접갈때마다 욕처먹고

뭐배웟냐는 질문에서 말막혀서 광탈중.


그제 집근처 전기공사 면접봄

사원 나까지 6명. 내가 제일 막내

다들 좆기 좆산기 있고. 소장은 1억 벌만큼 경력자

주6일 330. 화이트보드에 적힌 일정표보니

멀어야 경기권 가서 현장일.

서울권도 있고.

공고에 8:30 to 6:00 나와있음

여기가면 제대로 전기일은 배울거 같은데

꿀 사옥에서 꿀빨아서 뇌반죽된 내가 적응할지가 의문

괜히 하루이틀만에 욕처먹고 힘들어서 존나 후회할까 걱정.
결론 꿀사옥 , 물경력 . 어딜가든 면접 광탈

전기공사 제대로 배운다면 무제한뚫고 공장이든 어디든가서

적응하는데 문제없을거같음.


공겹 목표로 졸업했다가 문닫혀서 사겹뚜드리는데 작년부터 50군데는 올서탈면탈.

결국 나이먹고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계속 두드리긴할건데

현재는 젊을때 고생해서 전기일좀 찍먹이라도 해보고싶은마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

사옥에 남기 vs 좆기공사하러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