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개

한 때 대기업 다니다가

추노 이직 추노 이직 지랄 떨다가 망한 사람

내가 했던 선택중에서 최악의 것들을 말해볼까  함.

1. 추노

배우는 거 없으면 당장 추노해라.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근로환경이면 당장 추노해라.

2. 존버

일 배우고 경력 쌓을 수 있는 환경이면

월급, 근무시간 등등 계산하지 말고

최소 2년 버텨라.

그리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

물론 위험한 일이면 무조건 추노해라.

3. 지랄하는 상관 혹은 사장새끼 대응

적당히 맞춰줘라. 야근 적당히 하고

주말 근무 적당히 해라. 무조건 경력 쌓고

2~3년 후에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이 최고의 복수다.

개지랄 떨면 입으로는 죄송하다고 하고

마음속으로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라.

스트레스 받고 자꾸 생각하면 너만 손해다.

야근 적당히 하고 주말근무 적당히 하면 절대 안자른다.

남들 하는 수준에 맞춰서 일하면 된다.

더 많이 할 필요 없음.

경력 7년 이상 쌓으면 최대한 여기저기 면접 많이 보고

좋은 회사 골라서 들어가라.

들어가서 좆같으면 바로 때려치고 나와서

또 회사 찾아라.

이렇게 하다보면 적당히 다닐만한 회사 한번은 걸린다.

하지만 경력이고 기술이고 아무것도 없으면 평생

좆소 노가다 하다가 끝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