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촌에서 벗어나서 광역시

광역시 보다 서울로 가는게 맞음

모로가도 더 인구 많은쪽이 무조건 좋음

당장의 연봉이 아니라 일하는 분위기 자체가 다름

나도 깡촌 있어봤는데 그냥 느긋~함

걍 분위기도 느긋하고 실제로 할일도 그렇게 안많고

그냥 원청(지역내 중견이상급) 하나 잡고 주는거만 받아먹는거임 

이 분위기에 젖으면 나중에 광역시나 서울가면 힘듬

애초에 다 이렇게 일하는줄알고 일도 적고 어려운일도 지방은 잘 없음 

그래서 같은 직종이 깡촌 5년이 서울 2년보다 일 못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서울에서 광역시 혹은 깡촌가는건 병신짓임 ㅋ

경력 좀 되면 깡촌이 무조건 서울보다 연봉 높게 부름

근데 깡촌에서 경력 더 쌓고 서울 입성?

깡촌에서 쌓은 경력 인정받아도 서울에서 깡촌갈 때 연봉으로 와야댐

깡촌은 사람 부를게 돈밖에 없고

애초에 땅값 자체랑 인프라 유지가 싸서 그거 너 연봉에 얹어주는거임

서울은 그리고 애초에 깡촌 경력 쳐주지도 않음 ㅋㅋ

서울에서 깡촌가는건 

대기업 아니면 가면 안됨

중견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댐

결론

초년생인 본인이 깡촌살면 광역시나 서울로 

무조건 떠나라 연봉보다 중요한게 있다

반대로 서울이나 광역시에서 깡촌으로 가지마라

깡촌에서 경력 쌓은거 100% 인정받아도 

처음 깡촌갈때 연봉으로 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