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법,행정고시,사짜 전문직)
인서울 대기업 신입급, 혹은 그 이상 계층임.
돈을 많이버는 직종도, 돈으로 많이 못버는 직종도 있지만.
돈을 많이 못벌어도 그 명예와 위상, 권력은 압도적임.

이 계층에 들어가기만 해도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아래 라인의 직업군과의 선자리가 존나 잡힘. 외모,성격은 일단 선보고 상대방이 결정함. 그러나 자신과 동급계층이나 레벨차이가 별로 안나지 않는 한 다 민남 ㅇㅇ.

2.(인서울 -> 대기업 신입)
이 트리는 이하의 라인에겐 넘을수 없는 벽임.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이하의 계층들과는 다른 삶을 살게됨 ㅇㅇ
집, 차, 배우자. 같은 계층끼리 결혼 많이함. 직장내에 신입들 대부분이 부유한 집안 출신이라 개천에서 용났다는 케이스들은 어울리지 못하고 쭈구리가 되는 경우가 좀 있음.
수완이 좋으먼 후에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주변에 든든한 조력자와 인맥빨로 누구보다 수월하게 성공할 가능성이 큼.
돈과 인맥 기본적인 총명함까지.
이 부류가 사업해서 대차게 말아먹는 경우는 거의 못봄.

3.(대학원, 대기업,공기업, 경력직 이직)
밑에서부터 죽기살기로 올리온 부류임. 누군가는 세탁이라고 멸시하는데 그런소리 하는 새끼들 대부분 이 계급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할 획률이 없음.
이 계급은 최상위권 트리만 타던 계급과 달리 아래에서 냉정한 사회의 현실을 마주하고, 계층의 벽을 뚫고 올라온 사람들임.
이 부류는 대부분 성공함.
크게 성공하면 1,2를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 사람도 종종있음.
하지만 윗계층에 비해 세탁이란 꼬리표가 흠이 되는 경우가 종종 생김.

4.(지거국,지잡 -> 대기업, 공기업, 상위 중견)
개쩌는 부류 맞음. 능력도 출중하고 대부분의 지거국 지잡들의 우상임. 여기서 고시패스는 노무현급임 ㅇㅇ
중간에 탈선안하면 무난하게 중산층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음.

그러나 이런애들 특징이 더 높은곳을 추구하는 욕망과 열정이 엄청난데 학력에 가로막히는 경우가 허다함. 20대때 어떤 대학을 다녔냐가 왜 중요한지30대 40대 50대나이이 왜 중요한지 이해가 안가겠지만 현실이 그럼.

5.(대학졸업or고졸 - 중견,중소)
여기도 아득바득 열심히 사는 부류임.
모두가 잘날수 없고 모두가 잘살수 없다는 현실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계층임.
온라인에서나 패배자, 병신, 쓰레기인생이지만 이 아래에 계층에 비하면 여기까지는 한국의 평균치임.
평타는 친다는거임.

6.(일용직)
여러가지 사연이 있겠지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답없음. 풀로 뛰면 돈많이번다? 돈이최고다?
밖에나가서 직장이야기 못함. 극소수를 제외하곤 대학 이름도 꺼내지못함.
돈 열심히 벌어서 많이 모으면 남는건 늙고 병든 거울앞의 자신만 보임.

사업하면 성공한다는 근거없는 믿음이 있음. 물론 인맥도 실력도 뭣도 없어서. 음식점 대박 하나 얻어걸리는거 아니면 말아먹음.

7.(알바)
잠깐 하는 사람들 제외하고 개노답임. 평생 업주 뒤치닥거리 하면서 1,2,3,4 계급들의 한달 생활비의 일부를 월급으로 받음.
특히 나이먹을때까지 이것만 한 틀딱들은 20대들 알바하러 오면 앞으론 잘해줘도 뒤로는 배척함.
실제로 짬좀 차면 노예처럼 굴려먹고 일 못한다고 업주 가스라이팅해서 짤라버림.
자기 밥그릇 안뺏기려고.

노답임.

8.(백수)
위의 계급보다 롤 티어가 중요함.
대기업 연봉검색하고 신입 초봉 기준으로 실수령액 보고 딸배,유튜버보다 못번다, 대학이 다가 아니다. 하며 솔랭 벤픽함.

이들의 논리에 의하면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중견이든 중소든 소기업이든 스티트업이든
모든 월급쟁이들은 어쩌피 프톨레타리아 계급이며.
재벌, 주식부자, 코인부자, 부동산부자 들을 평생 이길수 없다고 함.
그러면 그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천재나 금수저라고 함.
그러면 그 금수저를 물려준 부모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냐 라고 물어보면 그때와 지금은 디르다고 함.
정작 주식, 코인으로 돈 전부 날리면서 우상은 워렌버핏, 워뇨띠, 유명 유튜버,유명 스트리머임.

병신임.